정보 사회와 윤리 (현대 사회의 윤리적 쟁점 어떻게 볼 것인가?) - 추병완
- 최초 등록일
- 2008.11.22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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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학자들에 의하면 앞으로도 정보사회는 계속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정보사회에 도래하면서 예전에는 없었던 심각한 문제에 부딪히면서 사회에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
최근 여러 연예인들이 소위 ‘악플’이라고 불리는 악성댓글의 피해를 법적으로 대응하고 나서고 있고, 불건전한 정보들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주어 같은 반 친구를 땅에 생매장 하려했던 일까지 우리는 정보 사회가 빚어내는 다양한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다.
그렇다면, 정보사회가 만들어낸 윤리적인 문제점은 무엇이고, 그 해결책은 무엇일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윤리라는 말 뜻에 대하여 곰곰히 생각해 본적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이번 북리뷰로 내가 선택하고 읽은 후에야 사회와 윤리에 대하여 많은 문제점들을 알게 되었다. 윤리와 정보에 관해 관련지어 깊이 생각해 본적은 있는가?
인류가 문명을 발전해 나아가면서 많은 윤리적 문제들에 대해 논의하였지만 현대사회가 도래되어 가장 큰 문명이라 함은 바로 컴퓨터라는 인류 최대의 발명품이 나왔다는 것이다. 컴퓨터의 시대는 우리에게 물질적 풍요와 더불어 편리함과 이로움을 가져다 주면서도 이면에는 우리의 인간성, 윤리적 양심등을 멸시하고 있는 것이다.
책에 있는 내용을 조금 인용하여 붙여 넣어본다면 국제적 인터넷 시장 조사 회사인 <닐슨 넷레이팅스(Nelsen NetRatings)>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우리 국민 중 인터넷 사용자는 2,780만 명으로 전체 국가 중에서 여섯 번째로 인터넷 사용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1995년도 말에 36만 6천 명에 불과하던 인터넷 사용 인구가 불과 몇 년 사이에 이렇게 급증한 것이다. 전체 인구 10명 당 6명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우리는 가히 인터넷 강국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이렇듯 화려한 통계 수치 이면에는 암울한 우리의 사이버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의 사이버 문화는 지나칠 정도로 상업화되어 있고, 지나칠 정도로 비인간화되어 있지는 않는가?
참고 자료
추병완 | 울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