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강의) 중용 Nothing Excess
- 최초 등록일
- 2008.11.21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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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DU "자기관리와 신용" 강의의 과제로 제출한것입니다.
목차
"Nothing Excess"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주고 있는가?
지혜는 흔들리지 않는 곳에서 나온다. 나는 지금 무엇으로 흔들리고 있는가?
본문내용
“Nothing Excess"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주고 있는가?
“모두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무도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중용’이 그렇다. ‘중용’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그 진면목을 아는 사람도 드물다. 중용은 옛 덕목이다. 그러므로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하기 쉬울 것이다. 그러나 중용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아야할 덕목 중의 하나가 아니라 생활의 중심 원리이며, 깨우침의 원리이고, 무엇보다 인식의 바른 태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의 일상은 뭔가 항상 부족하고 불안정하다. 매 순간 우리는 다양한 결정을 해야 하지만, 결코 그 결정들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한다. 몰려오는 많은 상황들 속에서 우리가 조화로운 결정을 내렸다면 우리는 결코 후회하는 일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한 조화로운 결정은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마음과 안목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돌이켜보면, 우리가 후회하는 일들은 대부분 중용을 지키지 못한 일들일 것이다. 작게는 과도한 음주 때문에 실수한일,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한 일, 조그만 욕심 때문에 큰 손해를 본 일부터, 크게는 절친했던 사람을 영원히 잃거나 자신을 돌이킬 수 없는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린 일 등 개인마다 후회하는 일들은 각양각색이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 보면 공통적으로 이는 모두 ‘균형’과 ‘조화’를 잃었기 때문이다. 개인적 차원에서도 중용은 필요하지만, 사회적 차원에서도 중용은 더욱 절실한 덕목이 되어가고 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뉴스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가난 때문에 일가족이 동반자살하고, 별 이유 없이도 살인을 하고, 며칠동안 pc방에서 게임만 하다 심장마비로 죽고, 힘없는 급우를 왕따시키고, 아무런 죄책감 없이 집단으로 성폭행하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자살하고, 돈을 주지 않는다고 늙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