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전성기를 이끌어낸 엘리자베스의 시대의 내용

소개글

엘리자베스 1세 즉위 당시의 대내 정책과 대외 정책 아르마다 해전과 엘리자베스 에이지라고 불리는 문화적 부흥기의 내용입니다.

제 폴더에 이에 따른 피피티도 준비 되있으니 같이 보시면 이해가 더 잘 되실겁니다.

목차

머리말
1. 엘리자베스의 잉글랜드
1) 대내정책
2) 대외정책
2. 아르마다(무적함대)전쟁
3. 엘리자베스 에이지
맺음말

본문내용

1588년 11월 17일 메리 1세의 죽음으로 인해 엘리자베스 튜더가 즉위 함으로써, 영광의 골든 에이지가 시작된다. 엘리자베스는 전 여왕이었던 메리 1세의 즉위때보다 훨씬 더 환영받고 화려한 대관식을 치르며 즉위 하였지만, 전자에서처럼 당시의 영국의 국가상황은 썩 좋지 못하였다. 아버지 헨리8세의 프랑스와의 전쟁에 따른 재정상태 악화, 로마카톨릭과 헨리 8세때의 성공회의 종교견해 혼란으로 인한 국민들의 종교정체성 상실, 그것보다도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여성이라는 편견 때문에 나라를 이끄는 방법이 전무후무 할것이라는 국민들의 우려 등, 화려한 대관식 이면의 마음놓고 크게 즐길 수 없는 그러한 현실적 상황을 떠 안은 채 위태롭게 시작을 하였다.
이러한 엘리자베스는 대관식 직후, 수많은 문제 중 제일 모호하게 정리되어 있던 종교적 입장을 명확하게 구분해 나가는데, 이에 엘리자베스는 추밀원(樞密院)을 중심으로 종교중용정책을 펼쳐나간다. 종교중용정책은 로마 카톨릭과 영국 성공회(개신교)사이를 지키는 극단의 중립정책인데, 이로인해, 개신교와 로마카톨릭에게 불필요한 충돌을 자연스럽게 피하게 되고, 치밀한 중립으로 자연스럽게 종교문제로 혼란스러웠던 사회를 바로잡게 된다. 후에 이 정책은 성공회가 개혁하는 보편교회로서의 고유의 정체성을 가지는데 큰 도움이 되고, 그 개혁의 보편교회는 개신교 사상과 보편교회의 전통을 동시에 갖는 하나의 고유한 성격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참고 자료

타임라이프북스,『엘리자베스 여왕의 왕국』, 가람 , 2004
앤 서머싯,『제국의 태양 엘리자베스 1세』, 들녘 , 2005
앨리슨 위어,『엘리자베스 1세』, 루비박스 , 2007
개럿 매팅리,『아르마다 역사바꾼 영국-스페인 전쟁』, 가지않은길 ,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