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를 위한 인간관계심리학] 심리학 - ‘나의 인간관계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11.17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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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 시간에 제출했던 인간관계분석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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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인간관계분석, 대학교에 와서 처음으로 접하는 것이다.
순간순간 살면서 자신의 인간관계에 대해 분석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지금도 나는 태연한척 글을 쓰고 있지만 아직도 나의 인간관계에 대해 분석하기란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우선, 나는 인간관계에 대해 분석하기에 대해 나의 주변 친구들을 중심으로, 내게 있어 생각의 변화를 주었던 사건들을 중심으로 관계를 분석하고자 한다. 물론, 가족이나 이외의 다른 사람들이 많이 있겠지만 나이 20살이란 시간동안 나의 인간관계에 있어서 나는 친구들이 가장 정확하다고 보이기 때문이다.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는 기쁨이 가장 큰 기쁨이라고 어느 선인이 말했던가? 주변에 친구들이 찾아오는 것뿐만 아니라 친구를 만나러 나가는 것 모두 현재 우리들에게 있어 가장 큰 즐거움이 아닐 수 없다. 이제까지 나의 친구들을 어떠한 획일적인 잣대로 나누어 볼 수는 없었지만 어떤 타당한 기준으로 분류해 볼 수는 있을 것 같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는 친구들을 크게 4부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 기준은 바로 나의 나이 대에 따른 분류인데 이 분류가 나의 친구관계와 인간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큰 구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인간관계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 네 단계 분류에 의해 분류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내게 있어 큰 변화를 몰고 온 나의 초등학교친구들에 대해서이고, 두 번째는 중학교 때, 세 번째는 고등학교, 네 번째는 대학교 때 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우선 첫 번째 분류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첫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나는 지금과 달리 무척이나 고집이 센, 즉 자존심이 매우 강했던 아이였다. 그래서 결국 이러한 성격은 인간관계 즉, 친구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영향을 미쳤던 것 같은데 그 사건중의 하나가 초등학교 어린 시절 2,3학년 때 친구들과 사소한 것으로 여러 번 싸운 적이 있었다. 그러나 나는 어리석게도 항상 싸우고 나면 내가 먼저 사과하는 법이 없었다. 특히 이 시절에 싸우면 친구들이 서로서로 갈리기 마련인데 나는 그 싸운 아이와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에게까지 나는 말을 먼저 건넨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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