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유형테스트인 MBTI를 하고서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08.11.12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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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 - 성격유형테스트인 MBTI를 하고서 쓴 소감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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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심리학 시간에 처음으로 성격유형테스트인 MBTI를 했다. 하기 전에 무척 궁금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이 테스트의 결과는 나의 성격이 좋고 나쁘고를 판단하는 것이 절대 아니므로 나는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테스트를 할 수가 있었다.
그렇게 설레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렸을 때 나는 ESTJ 라는 유형이 나왔다.
ESTJ 유형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이고 사실적이며, 기업 또는 기계에 재능을 타고난다.
실용성이 없는 일에는 관심이 없으며 필요할 때 응용할 줄 안다. 활동을 조직화하고 주도해 나가기를 좋아한다. 타인의 감정이나 관점에 귀를 기울일 줄 알면 훌륭한 행정가가 될 수 있다. ‘ 라고 한다. 실제로 나는 현실적인 것과 사실적인 것을 중요시한다. 또 체계적으로 사업체나 조직체를 이끌어 나간다고 나오지만 나는 실제로 시험기간이나 문서를 작성해야 할 일이 있으면 계획표를 짜게 된다. 그 계획표대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꼭 마지막에 가서는 시간에 쫒기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었다. 그래도 그 계획표대로 끝마쳤을 때는 기분이 너무 좋다. 또 나는 활동을 조직화하고 주도해 나가기를 좋아한다는 말에서 전적으로 동의하고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 중학교나 고등학교 반창회를 하게 되면 반장이었던 학생이 다른 학생들에게 연락을 하고 모이기 마련인데, 나는 중학교3학년 반창회 회장을 맡고 있다. 나는 반장도 부반장도 아니었고 단지 반 아이들과 전체적으로 어울리는 학생이었다. 그래서 내가 먼저 반창회를 하자고 제의를 했었고 아이들의 의견을 따라서 회장이 된 것이다. 나는 그래서 반창회를 열고 주도해 나가는 것이 너무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중학교를 졸업한지 몇 년이 지났지만 그래도 반창회를 하면서 친구라는 이름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것 같기 때문이다. 나는 그래서 앞으로도 이런 모임을 자주 가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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