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교원단체
- 최초 등록일
- 2008.11.10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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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교원단체에 대해서
목차
제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아야한다
교원단체는 단순한 이익단체인가
우리나라의 교원단체
우리가 바라는 교원단체의 지향점
본문내용
제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아야한다
옛날부터 제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의 뜻은 스승을 존경하여 스승 대하기를 부모와 같이 하며 스승에게는 늘 존경과 사랑으로 대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나의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의 가정방문이 있는 날이면 부모님과 나는 장모님이 사위에게 줄 씨암탉을 장만하듯이 선생님 모시기를 극진히 하여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다. 그렇지만 얼마 전 크게 이슈가 되었던 학생이 사랑의 매에 대한 신고는 우리에게 아니 나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주었다. 어떻게 스승에게 제자가, 얼마나 심했으면 제자가, 이런 생각이 교차하였다. 한편으로 제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아야 한다는 말을 되새김질 할 수 있게 되었다. 왜 다른 말도 있는데 굳이 그림자를 강조 하였을까? 이 말 속에서 그림자가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제자가 스승의 그림자를 밟지도 말아야 한다는 것은 제자는 참 스승으로서의 모습만 따라야지 참 스승으로서의 모습이 아닌 것은 따라서는 안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스승의 그림자는 스승의 참 모습이 아니라는 의미인 것이다. 스승은 제자에게 참되고 올바른 모습만을 보여야지 그림자처럼 어둡고 나쁜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스승을 존경하라는 말속에는 스승이라는 존재가 제자에게 크게 영향을 미치기에 스승 또한 참모습을 보이라는 이중적인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스승은 배우는 사람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존재이면 배우고 난 후에도 계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에게 스승이 미치는 영향은 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 스승들이 모인 단체인 교원단체에 대해 우리는 알 필요가 있다.
교원단체는 단순한 이익단체인가
흔히 우리는 이익단체라 하면 자신의 권리와 이익을 포함하여 모든 일에 관하여 지키는 또는 얻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알고 있다. 그런 연유로 대부분의 어른들은 교원단체에 대해 별로 탐탁지 않게 여기고 있다. 선생님들은 애들만 잘 가르치면 되는데 무엇 때문에 자신의 권리와 이익을 주장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교원단체의 필요성, 즉 역할을 알 필요가 있다.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로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한 역할로 유능한 인재를 교직으로 흡수하는 유인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