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KO의 정의, 구조, 피해사례 및 결론
- 최초 등록일
- 2008.11.07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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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KIKO에 관한 자료입니다.
KIKO의 정의, 옵션, 구조, 피해사례 및 결론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KIKO란 무엇인가?
2. KIKO의 구조
3. KIKO의 치명적 유혹
4. KIKO 피해사례
5. 토론 및 결론
본문내용
. KIKO란 무엇인가?
통화옵션거래의 한 방식으로 환율이 일정 범위 안에서 움직일 경우 미리 약정한 환율에 약정금액을 팔 수 있도록 한 파생금융상품이다. 환율이 상하 일정한 범위 내에 있을 경우 시장가보다 높은 지정환율(행사가)로 외화를 팔 수 있는 통화옵션이다. 또한 환율이 지정한 범위 하단을 내려가더라도 계약이 무효(Knock out Barrier)가 되어서 기업은 손실을 입지 않는다. 그러나 환율이 급등해 지정환율 상단(Knock in Barrier)를 넘어가면 계약금액의 2, 3배를 시장가보다 낮은 지정환율로 팔아야 하므로 기업이 손실을 입게 된다. 환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한 방안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환율 급등시에는 엄청난 손실을 초래한다.
KIKO는 파생금융상품인 옵션의 일종이다. 옵션은 주식, 채권, 외국통화 등 기초상품을 미래의 일정시점 또는 기간 내에 행사가격이라는 미리 약속한 가격에 의해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만 있고 의무는 없는 상품이다. 옵션에는 살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콜 옵션(Call option)과 팔 수 있는 권리를 가진 풋 옵션(Put option)이있다. 옵션은 이처럼 장래에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기 때문에 옵션을 사기 위해서는 프리미엄이라고 하는 상당한 규모의 금전적 대가를 지불해야한다. 그런데 이 프리미엄은 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 손실이 되고 만다. 이에 따라 옵션 이용자들은 통상적인 옵션에 몇 가지 조건을 부여하여 옵션의 가치를 줄임으로써 프리미엄을 낮추려 노력한다. KIKO는 프리미엄을 낮추고 더 나아가 아예 프리미엄을 내지 않기 위해 제한된 범위 내에서만 옵션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이다. 이와 같은 상품의 특성을 갖추기 위해 KIKO는 동일한 행사가격의 풋 옵션과 콜 옵션을 합성하고 여기에 환율조건에 따라 옵션이 무효가 되는 knock-out(KO)환율과 옵션이 생겨나는 knock-in(KI)환율 및 행사환율을 사전에 약정하는 형태로 상품이 구성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