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드’감상과 사디즘 조사
- 최초 등록일
- 2008.10.3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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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사드’에 대한 감상문과 사디즘에 대해 조사한 글입니다.
목차
1. 감상 동기
2. 사드와 사디즘 조사
3. 줄거리
4. 감상 후...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2. 사드와 사디즘 조사 :
사드 [1740.6.2~1814.12.2]
프랑스의 소설가.
별칭
마르키 드 사드(Marquis de Sade)
국적
프랑스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프랑스 파리
주요저서
《쥐스틴, 또는 미덕의 불행》(1791) 《알린과 발쿠르》(1795)
사드는...
파리 출생. 통칭 마르키 드 사드(Marquis de Sade)라 불린 이색적인 작가로, 아버지는 백작이며 외교관이었다. 페트라르카의 애인이었던 라우라의 가계(家系)를 가진 사드가는 프로방스 지방의 명가로서 순수한 귀족이었다. 사드는 처음에 군인이 되어 7년전쟁에 참전하였으며, 후에 사법관의 딸과 결혼을 하였으나, 아르퀴에유의 거지여자 구타사건(1768)과 마르세유의 봉봉사건(1772) 등의 스캔들을 일으켜 투옥된 것을 시작으로 생애의 1/3 이상을 옥중에서 보냈다.
그러나 옥중에서도 정력적으로 집필 활동을 하였으며, 프랑스혁명으로 석방된 후로는 자작 연극을 상연하기도 하고, 정치운동에 열중하기도 하였으나, 공포정치 시대에 반혁명의 혐의를 받고 재차 투옥되었다. 그리고 나폴레옹 체제하에서는 필화(筆禍)로 인하여 죽을 때까지 샤랑통 정신병원에 감금되었다.
작품에는 두 자매의 운명을 대조적으로 묘사한 일종의 교양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 《쥐스틴, 또는 미덕의 불행》(1791) 《쥘리에트 이야기, 또는 악덕의 번영》(1797), 철학소설의 일종인 서간체 작품 《알린과 발쿠르》(1795), 신랄한 대화체의 작품 《규방철학(閨房哲學)》(1795) 등이 있고, 20세기에 들어와 처음으로 발견된 성도착(性倒錯)의 총목록이라고도 할 수 있는 《소돔:120일》(1904)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영화 ‘사드’,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