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 글로벌 직장 예절
- 최초 등록일
- 2008.10.30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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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로벌 시대 글로벌 직장 예절이라는 주제의 리포트입니다.
목차
1. 해외 출장 시의 예절
2. 테이블 매너
3. 글로벌 문화의 이해
본문내용
1. 해외 출장 시의 예절
해외 무대를 배경으로 활동하는 직장인에게 글로벌 에티켓은 필수 조건이다.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국제 감각을 갖춘 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계 어느 곳에 가도 흠잡을 수 없는 예절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해외 출장 시에 처음 거치게 되는 공항은 글로벌 에티켓이 시작되는 곳이기도 한다. 모 대기업에 입사한 K군은 처음 해외 출장을 가게 되었다. K군은 첫 해외출장으로 인해 마음이 들떠 출발 전날 새벽까지 친구들과 술을 마셨다. 그리고 출발 당일 아침 부랴부랴 짐을 챙겨 출발했다. 이런 상태에서 출장을 간 그는 정말 지옥 같은 출장길을 겪어야 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출국 준비물은 서류나 경비, 물품, 예약 사항 확인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본인 자신의 컨디션 또한 준비물 중 하나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일단 공항에 도착하면 입출국 수속을 밟아야 한다. 이 과정에도 주의할 사항이 몇 가지 있다. 우선 공항에 정해진 시간보다 여유 있게 도착해야 한다. 출발시간에 맞게 빠듯하게 도착하면 자칫 비행기를 놓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기내에서도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 수년 전 항공기 내에서 맨발로 돌아다닌 승객과 기내 화장실에서 흡연을 하고도 승무원에게 적반하장으로 큰 소리 친 승객 등으로 나라 망신을 시킨 사례가 있었다. 항공기는 우리 집 안방이 아니다. 해외 출장 시 이용하는 항공기는 자국민과 외국인이 함께 하는 곳이기 때문에 나 자신이 한국의 이미지와 글로벌 에티켓을 대표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현지에 도착하면 호텔을 이용하게 되는데 이때도 품위를 유지해야 한다. 몇 년 전 유럽의 한 호텔 객실 안에서 한국인이 라면을 끓여 먹고 국물을 변기에 버리다가 변기를 막히게 했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그 한국 여행객의 짐을 조사해 보니 호텔 욕실 가운이 있었다고 한다. 호텔 이용 서비스와 지켜야 할 에티켓을 잘 숙지하여 이런 망신을 당해서는 안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