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마틴기어(마르탱 게르)의 귀향을 감상한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10.24
- 최종 저작일
- 2008.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마틴기어의 귀향을 보고 난 솔직하게 제가 쓴 감상문입니다. 제가 어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쓴게 아니라 영화를 보고 제가 대학생으로써 느낀것을 솔직하게 감상문으로 적은것입니다.
저는 A+이 받았습니다. 많이 애용해주세용~~!!!^^
목차
영화의 스토리와 전체적인 나의 견해..
본문내용
법정에서 마틴이 무죄라는 판결이 난 마지막 순간에 전쟁에서 한쪽 다리를 잃은, 진짜 마틴이 증인으로 나타난다. 가문의 명예를 더럽혔다는 비난을 제1성으로 내뱉는 성불구의 외발 남편. 순간 베르트랑드의 미래는 참혹하게 변한다. 재판은 “남편에게 버림 받은 여자를 따뜻하게 대해 준 것도 죄가 됩니까?” 라는 가짜의 공허한 항변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가짜 마틴이었던 아르노는 모든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교수형에 처해지고 베르트랑드는 진짜 남편 앞에 무릎을 꿇는다.
진짜 남편 보다 더 진정한 행복을 주었던 가짜. 그의 죽음과 함께 그녀의 행복도 사라졌다. 종교와 관습이 강요하는 복종과 인내, 헌신과 정결의 굴레가 다시 씌워졌다. 그녀는 이제 수모와 복종, 고통과 삶의 피로만이 남을 자신의 삶을 예감하며 눈물을 흘린다.
이 영화에서는 당시 여성들의 위치와 지위에 관해 엿볼 수 있다. 당시 여성들은 대부분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부당한 권리를 부여받았으며 여성혐오사상의 분위기 속에서 인간 가치를 인정받을 수 없었다. 일반적인 중세의 여성들은 남성의 보호에서 벗어날 수 없었고 남편의 동의 없이는 법적인 소송을 할 수 없는 등 여성의 권리를 제한 받았다. 그런 가운데 여성들은 교육을 받을 기회 없이 무지 속에서 생활하여야 했으며 특히 서민여성은 생계수단 혹은 도구로서의 여성에 다름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에는 자신들의 권리를 위한 여성들의 자각적인 노력을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