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소독
- 최초 등록일
- 2008.10.09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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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수장에서 하는 염소소독을 실험을 통해 알아보는 실험으로, 염소속도상수를 통해 염소요구량을 구해보는 실험이다.
목차
1.기구 및 시약
2. 이론
3. 실험과정
4. 결과 및 계산
5. 결과 분석 및 고찰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기구 및 시약
(1) 기구
DR2010, vial, 275ml bottle, Incubator(20℃), Pippet, Stop watch, Volume flask, Magnetic stirrer, Magnetic bar
(2) 시약
NaOCl, Total chlorine reagent, Free chlorine reagent, SF(430ppb), SF(690ppb)
2. 이론
(1) 소독(살균)
병원성 미생물의 파괴(destruction)로 정의. 수중의 병원성 미생물로부터 감염력을 상실시켜 수요자를 병원성 미생물에 의한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것. 비 병원성 미생물 또는 포자 상태의 병원성 균에는 적용하지 않음. 생명력이 있는 모든 유기체 그리고 포자를 포함한 미생물의 파괴는 “멸균(sterilization)"이라 함.
(2) 소독(살균)법의 종류
- 가열 : 물을 끓임으로서 거의 완전하게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다. 가장 확실한 살균법으로서 지하수 등의 안전에 의심이 갈 경우에 적극적으로 행할 수 있는 방법이다. 동남아시아 등지에서는 어떤 경우에도 수돗물을 일단 끓여 마시도록 위생당국이 지도하고 습관하 시키고 있다.
- 자외선 : 자외선으로 살균을 행하는 방법도 몇가지가 있다. 자외선 램프를 사용하는 방법이 음식점 등에서 자주 이용되고 있으나 물에 사용 할 때면 자외선이 수중에서는 급속하게 감소하므로 물층을 매우 얇게 하여 투과시키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따라서 수도의 살균에 적용하는 것은 곤란하다.
- 산화제 : 염소나 오존과 같은 산화제를 사용하여 화학적으로 살균하는 방법이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염소는 살균 조작후에도 잔류염소로서 수중에 남아 있으므로 배수도중에 세균의 재오염이 있는 경우에도 이것에 대항하여 안전하게 한다. 따라서 수도에서는 급수전에서 0.2mg/L(유리잔류염소)만큼 잔류하도록 염소를 주입함으로써 모든 급배수계내에서의 세균학적인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오존은 살균력이 매우 크고 바이러스 등에 대해서도 높은 효과가 기대된다. 그러나 염소와 같은 잔류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오존만으로의 살균을 금지하고 있다
참고 자료
- 용수처리(상수처리기술), 유명진∙조용모 공역, 동화기술(2004)
- 상수도공학(계획, 설계 및 운전), 유명진 외 8명 공역, 동화기술(2005)
- 상․하 폐수처리, 서명교 외 7인 공역, 동일출판사, (1999)
- 폐수처리공학의 기초, 김병욱 외 7인 공저, 신광문화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