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예술이란..
- 최초 등록일
- 2008.10.06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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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느끼고 생각했던 견해를 적은 자료입니다.
제출한 것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적어놓았던 거라 중복도 없을꺼에요~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목차
내가 생각하는 예술이란?
본문내용
내가 생각하는 예술의 정의는 정확하게 어떤 것이다라는 표현으로 나타낼 수 없을 것 같다. 흔히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심미적 대상, 환경, 경험을 창조하는 과정에서 기술과 상상력을 동원·발휘하는 인간의 활동과 그 성과를 흔히 예술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할 때의 예술은 위에 나오는 일반적이고 포괄적인 개념보다는 내가 예술을 바라보며 느꼈던 노력과 행복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시대가 변화하고 세월이 흘러가도 변화하지 않는 건 예술이라는 것에 대한 예술가들의 끊임없는 창작의 노력이 뒷받침 된 결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예술에 대한 평가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그것을 감상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에 따라 예술품으로 평가 받기도 하고 아닌 것으로 평가 받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을 만족시키고 행복한 느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조차도 유명한 예술가의 예술품을 보면서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시선으로 인해 그저 높은 평가와 더불어 이런 예술품을 감상한다는 사실에 뿌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유명한 피카소의 작품도 그 시대에는 유명도와 작품의 이해를 모르는 사람들이 평가할 때는 그저 쓰레기 작품으로 취급하거나 예술로 보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피카소의 작품은 현세보다는 후세에 더 그 가치를 높게 평가 받았기 때문에 지금의 사람들에게 피카소의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기회 자체가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피카소의 노력과 보는 사람의 행복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예술이라는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 아닐까 한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 각자의 예술에 대한 시각이 일치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예술은 주관적인 평가에 의해 내려지는 결과라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예술 또한 나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서 평가 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만약 내 자신이 이상한 예술을 감상하면서 이 작품에 대해 아무것도 느낄 수 없이 부정적인 생각을 갖는다면 그 작품은 예술품으로써의 가치가 최소한 내 자신에게는 없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