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신생아 괴사성 장염)

소개글

Neonatal necrotizing enterocolitis : NEC

목차

* 정의
* 원인 : multifactorial.
* 검사소견
* 방사선 검사
* 증상
* 치료 및 간호
* 치료
* 경과/예후

본문내용

* 정의

신생아에서 생기는 괴사성 장염이란 어떤 원인에 의해 다양한 장의 점막 및 전층의 괴사가 특징으로 나타나는 신생아의 중증질환의 하나로, 주로 소장 중 회장과 대장 중 결장 부위에서 많이 생기는 괴사, 즉 장이 썩어가는 현상이 보이는 질환이다.


그림 1. 괴사성 장염(necrotizing enterocolitis) : 점막의 광범위한 괴사와 탈락 그리고 출혈이 관찰된다.

A. 90%의 case가 재태연령 36주 미만에서 나타나며 장의 점막(mucosal) 혹은 전층 (transmural) 괴사로 인하여 생기는 미숙아의 응급 소화기병이다.
B. 발생률 : 각 NICU마다 다른 발생률을 보고하지만 대략 모든 NICU 입원 중 2-5%에서 발생한다고 보고한다. 만삭아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10%)
C. 발병시기 : 보통 생후 1주 이내의 미숙아나 저체중아에서 많이 발생되며, 간혹 성숙아에서도 생길 수 있다. 이러한 경우 환아는 대개 청색증을 나타내는 심장병이나 심한 설사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 원인 : multifactorial.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위험 요소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출생시 쇼크 혹은 심한 저산소증이 가장 많으며, 그밖에 패혈증, 질식 무호흡 상태, 심한 호흡부전증 등이 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분만 전후에 생길 수 있는 인자들로 인하여, 장점막이 손상되고, 이 손상된 점막을 통해 대장균이나 다른 세균 등이 혈액 내로 유입되는 것이다.
다른 원인 중 하나인 감염의 원인균으로 E.coli, Klebsiella, Clostridium perfringens, S.epidermidis 및 rotavirus 등이 배양 검사에서 주로 발견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원인균이 발견되지 않는다.
적혈구 증다증, 고농도의 우유 또는 약물, 너무 빠른 영양법 등의 다양한 위험요인이 장 점막의 손상, 이차적 세균 감염, 장의 괴사를 일으키는데 작용하는 원인 중의 하나이며, 또한 유행시기에는 별다른 위험요인이 없는 미숙아에서도 발병하기도 한다.
미숙아나 교환수혈을 받은 신생아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허혈(ischemia)이 주요 위험인자이다.

참고 자료

소아과학. 홍창의
pediatrics 2006 ; 117 : e137-e142,531.
그 외 기타 웹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