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도산 안창호
- 최초 등록일
- 2008.10.05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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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춘원 이광수가 안창호를 민족의 스승이요 사상가요 겨레의 자랑할 만한 위인으로 소개한 책. 소년 시대부터 미주 유학시대, 신민회 시대, 망명, 미주 활동시대, 상해시대, 피수 순국시대까지 도산 안창호의 발자취를 상세히 기록했다. 아울러 도산의 뛰어난 인간성과 깊은 사상을 자아 혁신, 송태 산장, 흥사단, 동지애, 이상촌 계획, 상애의 세계로 나누어 설명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선생의 출생지는 평안남도 강서군 대동강 하류의 여러 섬들 중 하나인 도롱섬 에서 태어났으며 선생의 이름은 창호(昌浩), 호는 도산(島山)이다. 도산은 1878년 평안남도 도롱섬 한 농가의 차남으로 태어났으며, 고향에 있는 한 글방에서 한학과 유학을 공부 하였고 17세 때 청군 과 일본군이 우리국토에서 접전하는 모습을 보고 전쟁의 자취를 보았고 `타 국가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전쟁 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나라에 힘 이 없는 까닭이라 느끼고 "힘"을 독립운동의 기초라고 생각하게 하였다. 이에 도산은 힘 이란 무엇이냐 ? 자신에게 물었고, 나 자신이 힘이 이 없이 남을 힘 있게 할 수 없음은, 마치 내가 의술을 배우지 아니하고 남의 병을 고치려는 것과 같이 어리석은 일이다. 라고 말하고는 부인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게 된다. 이후 1913년 민족의 대업을 수행키 위하여 흥사단을 조직하고 독립운동의 기지로 이상촌 건설 등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 하였다. 그러나 1932년 윤봉길의사의 상해 홍구공원 의거가 일어난 날 도산은 지인의 생일날 선물을 사주겠다고 약속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선물을 가지고 그 아이의 집을 찾아갔다가 그 곳에서 붙잡힌 후 4년 간 옥살이를 하였다. 하지만 도산은 동우회 사건을 계기로 다시 일본경찰에 붙잡혀 수감되었다가 1938년 병 보석으로 출감 후 4개월 만에 숨을 거두었다.
"도산 안창호선생" 책을 읽기 이전 알고 있던 도산은 독립운동가 라는 수식어 밖에 인생관이나 정신세계 등 특별히 기억하고 있는 것이 없었다. 지금 생각해봐도 너무 부끄러
참고 자료
저자 - 이광수
출판사 - 하서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