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신화의 역사적의의
- 최초 등록일
- 2008.10.01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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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군신화의 역사적 의의에 대한 자료입니다.
단군에 대한 조사와 그리고 마지막에 단군에 대한 의의에 대한 기술입니다.
믿고 받아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차
1. 단군이란?
2. 단군신화의 역사적의의
3.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단군이란?
천제(天帝)인 환인(桓因)의 손자이며, 환웅(桓雄)의 아들로, BC 2333년 아사달(평양)에 도읍을 정하고 단군조선을 개국하였다. 한국 역사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고조선과 단군 에 관한 기록으로는 중국의 《위서(魏書)》를 인용한 《삼국유사
(三國遺事)》 <기이편 (紀異篇)>에 실려 있는 자료가 있을 뿐, 정사(正史)인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기록 되어 있지 않아 대조를 이룬다. 조선시대에 이르러 《세종실록(世宗實錄)》 <지리지(地 理志)>, 이승휴(李承休)의 《제왕운기(帝王韻記)》, 권남(權擥)의 《응제시주(應製詩 註)》에도 《삼국유사
》와 비슷한 기술이 보이나, 단군에 관한 문제를 다룰 때에 우선 《삼국유사
》의 기록을 사료(史料)로서 인용하고, 여기에 더 많은 신빙성을 둔다.
그 내용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옛날 환인의 서자 환웅이 세상에 내려와 인간세상을
구하고자 하므로, 아버지가 환웅의 뜻을 헤아려 천부인(天符印) 3개를 주어, 세상에 내 려가 사람을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이 무리 3,000명을 거느리고 태백산의 신단수(神壇
樹)에 내려와 신시라 이르니, 그가 곧 환웅천왕이다. 그는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 (雲師)를 거느리고, 곡(穀) ·명(命) ·병(病) ·형(刑) ·선(善) ·악(惡) 등 무릇 인간의 360
여 가지 일을 맡아서 세상을 다스렸다. 이때 곰 한 마리와 범 한 마리가 같은 굴 속에
살면서 환웅에게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빌었다. 환웅은 이들에게 신령스러운 쑥 한 줌
과 마늘 20쪽을 주면서 이것을 먹고 100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사람이 된다고 일
렀다. 곰과 범은 이것을 먹고, 곰은 37일 만에 여자의 몸이 되고 범은 못참아 사람이 되지 못하였다. 웅녀(熊女)는 그와 혼인해주는 이가 없어 신단수 아래에서 아이를 배게 해달라고 축원하였다.
이에 환웅이 잠시 변하여 혼인하여서 아이를 낳으니, 그가 곧 단군 왕검(王儉)이다. 왕 검이 당고(唐高: 중국의 가장 오랜 역사 고전인 상서 첫머리에 올라 있는 제왕) 즉위 50년인 경인(庚寅: 50년은 丁巳이니 틀린 듯하다)에 평양성에 도읍을 정하고 비로소 조 선이라 일컬었으며, 이어서 백악산(白岳山)의 아사달로 옮긴 뒤 그 곳을 궁홀산(弓忽山) 또는 금미달(今彌達)이라 하였다. 단군은 1500년 동안 나라를 다스리고 주(周)나라 호 왕(虎王)이 즉위한 기묘년(己卯年)에 기자(箕子)를 조선의 임금으로 봉한 후 장당경(藏 唐京: 황해도 신천군 文化面)으로 옮겼다가, 뒤에 아사달에 돌아와 숨어서 산신(山神)이 되니 나이가 1908세였다” 이 개국신화는 이후 연구하는 학자들에 따라 많은 해석이 나 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