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종교관]나의종교관 -나의 종교이야기, 종교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8.09.27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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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종교관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목차와 상세보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나의 성장 배경과 종교
2. 내가 들은 재미있는 종교 이야기
3. 결론(종교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나의 성장 배경과 종교
나는 어렸을 때, 친구를 따라 가끔씩 교회에 가거나 석가탄신일에 부모님을 따라 절에 간 것 외에는 특별히 종교에 관심이 없었다. 그리고 부모님 역시 일 년에 한두 번 절에 가기는 하시지만 종교에 크게 열의를 보이시지는 않는다. 그러나 가톨릭 계통의 초등학교를 다녀 수녀님이 교장이고 수녀님이 종교 수업을 하셨기 때문에 종교에 대해서, 특히 예수와 그 행적에 대해서 비교적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또 나의 아버지께서 우리나라 역사를 전공하여 고등학교에서 국사 선생님을 하고 계시고, 그래서 내가 어릴 때 문화유적 답사를 많이 다녔는데, 그 답사지에는 꼭 절이 끼여 있어 절들을 많이 찾아다닌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나는 자연스럽게 불교와 부처에 대해서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서 자란 것 같다.
그리고 우리 집은 전통적으로 유교를 신앙하면서 조상에 대한 제사를 중시하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이런 분위기를 보면서 자라서 유교와 조상숭배에 대해서도 비교적 친숙한 상태로 자랐다.
이러다 보니 나는 특정한 종교를 믿고 신앙하지는 않지만 종교에 대해서는 비교적 친숙하고 관심과 호기심도 많은 편이다.
2. 내가 들은 재미있는 종교 이야기
지금부터 내가 그동안 주변의 여러 사람들에게 들은 종교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그 첫 번째는 유신론자와 무신론자의 대결에 대한 이야기다. 그 이야기는 대략 이러하다. 만상만물을 창조주이신 신이 있다고 믿는 유신론자인 신학자와 신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무신론자인 천문학자가 서로 이웃에 살았는데, 이들은 서로 만나기만 하면 신이 있어 만상만물을 창조한 것이다 하면 아니야 신 같은 것은 없고 만상만물을 자연의 조화로 저절로 이루어진 것이다 하면서 매번 서로 다투었다. 그러다가 유신론자인 신학자가 어떻게 하면 저 무신론자에게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 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한 가지 좋은 방법이 떠올랐다는 것이다. 그 방법은 자신도 천문학을 배워 천문학을 이용해서 신의 존재를 증명해 보임으로써 무신론자인 천문학자를 설득해 보겠다는 것이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