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감상평]영화 `맘마미아`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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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을 영상화한 맘마미아를 보고 느낀점을 적어보았습니다 ^^ 많은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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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맘마미아는 뮤지컬을 영상화 한 뮤지컬 영화다. 솔직히 말해서 난 스위니 토드를 보고 뮤지컬 영화에 대한 실망을 아주 크게 한 기억이 있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맘마미아는 환상적이였다. 전체적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아바의 노래가 쓰였기 때문에 보는 동안 지루함 보다 내가 왜 이걸 뮤지컬로 보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들었다. 영화의 첫장면은 I have a dream 으로 시작한다. 소피가 편지를 보내고 나서 나오는 노래였는데 왠지모르게 살짝 어색한 기분이 들었는데 마지막장면에 소피가 시집을 갈 때 I have a dream 이 흘러나오는걸 보고 아! 균형이 잡혀있구나 .. 라고 느낄 수 가 있었다.
우선 이 영화에는 S.O.S , honey honey , money money money , Super Trouper , Slipping Through My Fingers , The Winner Takes It All , I Have a Dream , Our Last Summer , dancing queen, Mamma mia , Gimme! Gimme! Gimme ,Lay All Your Love On Me,라는 대표적인 노래들이 쓰여 친숙했다.
영화의 첫장면에서 소피가 아버지를 찾고 싶어 도나의 일기를 읽으며 부른 는 정말 내가 누군가의 연애편지를 훔쳐 보고 있단 생각을 들게 할만큼 경쾌했다. 그리고 곧 샘과 해리가 부두에서 만났을때 노래의 가사는 “영화처럼 멋진남자”라는 가사가 순간 나오는데 그 영상에 딱 맞는 노래 쳐럼 보였다. 그리고 흘러나오는는 왠지모를 폭소를 자아냈다. 1979년도의 노래가 지금 현대영상에 어떻게 저렇게 잘 어우러질 수 있는지 신기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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