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의이해)IMF사태 이후 한국경제의 변화에 관한 고찰

소개글

-IMF사태 이후 한국경제의 변화에 대하여 자세히 정리한 자료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목차를 참고하세요~~~
-주제와 상관없는 내용의 자료는 주의하세요~~~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IMF(외환위기)사태의 원인에 대한 요약
1) 투명성 결여로 인한 신뢰성의 상상
2) 미흡한 정책대응
2. IMF 체제하의 경제변화
1) 거시경제
2) 외환유동성 및 대외신인도
3) 기업경영
4) 사업활동의 변화
3. 김대중 정부의 IMF체제 경제개혁의 평가와 특징
4. IT산업의 급부상
5. 노무현 정부의 한국경제
6. 이명박 정부의 한국경제 상황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외환위기의 징후는 1996년 이래로 진행되어 온 경기 하강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질 GDP에 성장률을 살펴보면, 1994년～1995년 간의 9% 성장률에서 1996년에는 7.1%로 하강 했으며, 1997년 상반기에는 6.2%로 하락하였다. 실질성장율의 점진적 하락은 한국경제의 연착륙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지만 실상은 달랐다. 1996년 이후의 성장은 재고의 증가로 말미암은 것으로 경기 침체로 위축된 수요에 대비하여 생산수준의 조절에 실패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기업 부문의 이윤감소로 이어져 제조업의 자기자본수익률(ROE)은 1995년의 11.0%에서 1996년에는 2%, 1997년에는 -4.2%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한편, 경기침체와 더불어 경상수지 적자는 1995년의 85억 달러 적자에서 1996년에는 230억 달러로 확대되었다. 1997년 상반기에는 약 99억 달러의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하였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수지 적자비율은 1994년과 1995년의 2% 이하에서 1996년에는 4.7%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경상수지 적자의 계속적인 확대는 한국의 주요수출품목인 컴퓨터 메모리 칩 등의 가격하락으로 인한 수출의 급격한 감소와 자본재와 소비재의 수입으로 인한 급속한 수입증가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경상수지 적자의 대부분의 외국자본의 유입으로 충원되었고 이로 인하여 대외 채무는 급속히 증가하게 되었다.
1997년 연초부터 매출부진과 낮은 이윤으로 대규모 차입으로 인한 재무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대기업들은 연쇄적 도산을 맞이하게 되었다. 1997년 1월에는 재계순위 14위인 한보그룹이 도산하였으며, 그 후 삼미그룹, 진로그룹, 대농그룹이 그 뒤를 이었다. 1997년 7월에는 재계 순위 8위인 기아자동차그룹이 최종 부도 처리되어 한국경제 전체에 커다란 파장을 야기 시켰다.
이러한 대기업의 연쇄적 도산은 점점 국내 경제를 힘들게 하였고, 결국엔 외환위기에 한국경제는 직면하게 된다. 지금부터 이러한 외환위기의 원인을 살펴보고, IMF사태 이후 한국경제의 변화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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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영재, 한국 외환위기 이후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제품디자인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 백색가전제품을 중심으로,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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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명련, 한국 발전국가의 변화에 관한 연구, 동의대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5.
5. 참여정부 경제정책의 실패원인과 `국민의 정부` 경제업적의 재평가 : 외환위기를 중심으로, 국회사무처 국회사무처, 2006.
6. 김범식, IMF 이후의 경제동향, 삼성경제연구소, 2000.
7. 유용주 외, IMF체제 4년과 한국경제, 삼성경제연구소,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