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무화과
- 최초 등록일
- 2008.09.15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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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무화과> 서평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욕심쟁이 비보
Ⅲ. 비보와 마르셀
Ⅳ. 그림묘사
Ⅴ. 나가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램프의 요정 지니가 소원을 들어주듯 우리에게도 소원을 들어주는 물건을 가지길 바라지만, 현실에서 그런 물건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항상 그러한 상황을 꿈꾸기 마련이다. 인간은 항상 무언가를 바라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 바라는 무언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는 않는다. 일부는 그런 바람을 갖고 있기만 할뿐,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은 채 그냥 바람만 가지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무화과》는 꿈을 이루어주는 2개의 무화과가 등장한다. 꿈을 이루어주는 이 신기한 무화과는 과연 어떤 일을 만들어낼까?
Ⅱ. 욕심쟁이 비보
주인공인 비보는 낯선 할머니의 이를 뽑아주고 돈 대신 무화과를 받게 된다. 돈에만 욕심이 많았던 비보는 돈을 받길 원했으나 돈을 가지고 있는 할머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무화과를 받는다. 할머니는 비보에게 무화과를 건내면서 특별한 무화과라고 말을 하지만 비보는 믿지않는다. 비보는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밤참으로 무화과를 먹게 되고, 그 다음날 일이 벌어진다. 무화과를 먹고 전날 꾸었던 꿈이 다음날 일상에서 그대로 펼쳐지는 것을 보게 된 것이다. 할머니에게 돈 대신 어쩔수 없이 받았던, 별 가치 없었던 무화과가 자신의 꿈대로 현실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무화과는 그 순간 비보의 가장 중요한 보물이 된다.
무화과를 통하여 현실과 꿈을 넘나들 수 있게 되는 것을 알고 비보는 하나 남은 무화과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를 고민한다. 비보는 원하는 꿈을 꾸기 위해 매일 책을 읽으면서 연구하고 스스로에게 세뇌시킨다. 무화과를 바라보는 비보는 탐욕으로 가득찬 모습을 보여준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부자라고 주문을 거는 비보의 음흉한 눈빛은 보는이들로 하여금 비난을 하도록 만든다. 결국 비보 씨는 날마다 부자가 되는 꿈을 꾸었고, 어느 날 두 번째 무화과를 먹으려 했다. 하지만 자신이 키우던 개 마르셀이 먼저 무화과를 먹어 버렸고, 비보 씨는 마르셀에게 아주 화를 내며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비보 씨는 자신이 키우던 개 마르셀이 되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