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이아름답다
- 최초 등록일
- 2008.08.28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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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검은색이아름답다 라는 이재환 선교사님께서 감비아에서 선교활동을 하시면서
겪은일과 생각했던 일들을 글로 옮긴 실제 이야기 입니다.
제목페이지를 제외하면 7페이지이므로 독후감용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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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목
책소개
지은이소개
차례
내용 1~17
맺음말
본문내용
- 책 소개 -
숨겨진 나라였던 감비아. 미국 작가 알렉스 헤일리가 쓴 `뿌리` 를 통해 세계적으로 알려진 작은 나라. 하늘처럼 넓고 둥근 이마와 엄청나게 큰 눈, 잘생긴 눈썹과 마스카라로 구부린 듯 예쁘기 말린 눈썹, 그리고 너무나 선량한 그들. 이 책은 그 속에서 이들과 웃고 울며 함께 했던 선교사가 들려주는 검은 땅의 이야기다.
모슬렘을 선교하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다.
모슬렘 사고방식으로는 가진 것이 없는 자는 당연히 없는 자를 도와야 하고 그래야만 천당에 간다고 믿기 때문에, 이들은 선교사들로부터 너무나 많은 것들을 당당하게 요구한다. 이처럼 자존감이라는 것이 없는 이 땅의 가난은 상상을 초월한다.
선교자로서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며 그가 뚫어나가는 하나님의 복음은 그러므로
그야말로 눈물겹기 그지없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아가며 변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저자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 지은이소개 -
1949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난 이재환님은 총신대신대원을 졸업하고, 아프리카 선교를 꿈꾸며 미국을 거쳐 영국으로 향했다.
그곳에선 선교단체 WEC의 선교사 훈련 과정을 마치고, 1984년 아프리카 감비아 땅을 밟았다. 1987년 WEC에서 독립하여 한국 선교부 산하 서부아프리카 선교부를 설립하였고, 이후 가나안종합훈련원과 가나안공동체를 세우며 현지인들과의 본격적인 `더불어 삶` 을 시작하였다.
1999년에 현지인 목사들을 세우고 후배 선교사에게 사역을 물려 준 저자는 2000년부터 미 전도 종족 선교 단체 Come Mission을 섬기고 있다.
점차 확장되고 있는 컴 미션은, 미전도 종족 선교에서 미 대상 종족 선교로 그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 저자의 선교 열정은 지금도 세계 각지에서의 선교 강의와 세미나를 통해 수많은 이들에게 전염되고 있다.
참고 자료
검은색이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