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시다의 노래`에 대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08.18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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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순옥의 “끝나지 않은 시다의 노래”에 대한 레포트
“여성 노동자, 그들은 기계가 아니었다. 희망 이었다!”
여성노동자들... 대게 이 시대에 시다로서 밖에는 생활할수 밖에 없었던 그녀들..
그녀들은 악조건 속에서도 그녀들의 자리를 굳건히 매김하였다.
그 결과 지금과 같은 모습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각 장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장에서 저자가 처음 글을 쓰게 된 배경과 관점(관례적 관점을 비판), 책 주제(여성운동)를 밝히고, 2장에서는 노동운동이 일어나게 된 시대의 배경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3장에서는 여성에 대한 ‘관례적인 관점’을 취한 논문들에 대한 언급과 비판을 하고 있다. 분명히 여성 주의적 시각을 지닌 전통적인 흐름이 있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인정하지 않았던 적이 더 많았다. 이 점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남한 노동운동사에서 여성들이 어떤 위치를 차지하였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4장에서 6~70년대에서 빠질 수 없는 섬유ㆍ의류산업의 역사와 진화에 대해서 언급하였고 왜 여성들의 고난과 업적이 많았는지 언급하고 있다. 5장에서 전순옥이 가장 말하고 싶었던 여성 노동력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이것을 유교적 이념과 결부시켜서 말하고 있다. 이것을 문화적 영향력이 노동력 내에서 여성의 지위에 미친 영향이라고 말 할 정도로 문화, 즉 유교라는 것이 어떻게 여성들을 만들어 왔는지 나와 있다.
참고 자료
전순옥의 “끝나지 않은 시다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