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주드
- 최초 등록일
- 2008.08.10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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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운의 주드
영화 및 소설 조사 및 정리, 감상
목차
1. 작가소개 & 시대배경
2. 내용요약
3. 감상(비디오용)
4. 주제/토론(4가지 Q&A)
- 왜 3명이 비극적 결말을 맺었을까?
- 인물(수, 아라벨라, 주드)을 재해석 해보자.
- 주드, 수, 아라벨라가 환생하여 오늘 3자 대면을
했다고 가정했을 때 상황을 연출해보자.
- 결혼제도 비판과 관련하여
과거 상황
작가 생각
수와 아라벨라의 생각
현대 상황
5. 이 장면만은~!
6. 기타자료
- 유아교육학적으로 접근한 주드
- 현대물로의 각색
- 당시 한국 사회와의 비교
7. 퀴즈 이벤트
8. 마무리하며...
9. 후기
본문내용
1. 작가소개 & 시대배경
가. 작가소개
토마스 하디
국적 : 영국
활동분야 : 문학
출생지 : 영국 도싯주 어퍼보컴프턴
(도체스터 출생이라고도 하지만 도체스터는 도싯주의
주도명임.)
성장 : 석공의 아들로 출생. 1856년 도체스터 건축기사의 제자가 되었고, 1862년 런던의 건축사무소에 들어갔다. 건축을 공부하여 이듬해 건축현상논문이 당선되었다. 건축공부를 하는 여가에 소설을 썼고, 1868년 장편소설<빈민과 귀부인>을 출판사에 보낸 것이 당시 문단의 대가 G.메레디스에게 인정받았다. 그의 권고로 1871년 <최후의수단>을 처녀작으로 발표하였다. 그 후 <녹음 아래에서>(1872), <푸른 눈동자>(1873), <광란의 무리를 떠나서>(1874)로 호평받고, 작가로서의 위치를 굳혔다.
그의 작품은 성격과 환경에 관한 소설<귀향>(1878), <캐스터브리지의 市長>(1886), <숲에 사는 사람들>(1887), <웨식스이야기>(1888), <테스>(1891), 로맨스와 환상적인 소설<나팔장>(1880), <애인>(1897), 교지의 소설<무관심한 사람>(1881)등으로 분류된다.
이들 작품의 거의 모두가 그가 태어났고 또 소설가로 대성한 후에도 계속 살았던 웨식스 지방을 무대로 하였다. 그러나 지명은 모두 가공의 이름인데, 예를 들어 ‘캐스터브리지’시는 작자가 살고 있던 도체스터시이다. 이렇듯 한정된 지역을 무대로 삼으면서도 그의 작품이 지방색만을 내세운 문학은 아니고, 인간의 의지와 그것을 비극적으로 짓밟아 뭉개는 운명과의 상극을 테마로 한 비극, 즉 그리스 고전비극 및 셰익스피어 비극과 같은 주제를 치밀하게 구성하였다.
또한 19세기 말 영국사회의 인습, 편협한 종교인의 태도를 용감히 공격하고, 남녀간의 사랑을 성적인 면에서 대담하게 폭로하였기 때문에 당시의 보수적 독자들로부터 맹렬한 비난을 받고, 마침내 <비운의 주드>를 끝으로 장편소설 집필을 단념하였다.
하지만 단편소설과 <웨식스의 시집>(1898), <과거와 현재의 시집>(1901)등의 시를 발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