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문화와 유형 그리고 21c 친환경적인 장례문화
- 최초 등록일
- 2008.08.08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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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례문화와 유형 그리고 21c 친환경적인 장례문화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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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장례문화의 유형
① 화장의 한 유형 - 뿌리는 장례식 , 에코다잉(Eco-dying)
② 묻는 유형 - 매장
③ 자연에 맡기는 유형 - 풍장
④ 조류에게 맡기는 유형 - 조장
⑤ 불에 태우는 유형 - 화장
⑥ 물에 장사하는 유형 - 수장
2. 21c 환경 친화적인 장례문화
3. 장례유형과 관련된 나의 종교관
본문내용
1. 장례문화의 유형
① 화장의 한 유형 - 뿌리는 장례식 , 에코다잉(Eco-dying)
에코다잉은 시신을 화장한 뒤 남은 뼛가루를 산이나 바다 등에 뿌려 자연으로 되돌아가게 하는 친환경적 장례를 뜻한다. 수목장과 해양장, 정원장이 대표적이다. 나무와 바다와 꽃이 무덤인 셈이다. 수목장은 화장한 뼛가루를 나무뿌리 주위에 묻고 장례를 치른 뒤 명패를 걸어주는 방식이다. 고인이 나무와 함께 상생한다는 자연회귀의 섭리에 근거한 장묘법이다. 우리나라엔 2004년 처음 알려졌다. 최근에는 탄소배출권에 따른 경제적인 효과도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 지난달 수목장림 조성 관련 조례를 입법 예고했다. 해양장은 골분을 바다에 뿌리는 장례법이다. 바다 위 부표 (항로를 나타내기 위해 바다 위에 띄운 표지물) 부근에 화장한 뼛가루를 뿌리고, 뒤에 부표를 찾아 제사를 지낸다. 99년 문을 연 인천 연안부두의 `바다 장례식장`의 경우 개장 첫해 132건에서 지난해 943건으로 일곱 배 이상 이용이 늘었다. 꽃동산 등에 뼛가루를 뿌리는 정원장도 있다. 서울시는 2003년부터 경기도 파주에 `추모의 숲`을 운영 중이다. 무궁화나 국화 등이 핀 동산에 골분과 흙을 섞어 뿌리고 합동제단에서 추모하는 방식이다. 에코 다잉형 장례가 늘었지만 현행 `장사 등에 관한 법률`(장사법)에는 매장에 관한 규정만 있을 뿐 관련법이 없어 정부의 지원이나 규제가 전혀 없다.
* 수목장 - 주검을 화장한 뒤 뼛가루를 나무뿌리에 묻는 자연 친화적 장례 방식이다. 인구증가에 따라 나타나는 묘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등장하였다.
영국에서는 자연장(Natural Burials)이라고 부른다. 수목장용 나무를 영생목이라고 하며 주로 참나무, 너도밤나무, 자작나무 등이 사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