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는 사람들의 여성 인식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가- 44사이즈 열풍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8.08.01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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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스컴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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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텔레비전 등을 통해 우리는 꽤 많은 수의 사람들을 접한다. 물론 이들은 대본대로 연기를 하는 배우일 수 있고, 때로는 아나운서, 리포터, 개그맨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하루 종일 텔레비전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어느새 그 화면에 나오는 예쁜 여자들과 멋진 남자들에 빠져있는 나를 보게 된다. 특히, 대중매체에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여성들의 모습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심지어 웃긴 얼굴을 선호하던 개그계에까지도 얼짱 개그우먼들이 나타나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태다.
오늘날 얼짱, 얼꽝, 된장녀, 쌈장녀 등 새로운 용어들이 매체를 통해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의 공통점 또한 여자의 아름다움에 있다. 우리는 현재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여성의 미적 기준을 제공받고 있으며, 그렇게 미를 인식하며 살아가고 있다. 사실 대중매체가 사람들의 여성 인식에 영향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 대중매체가 우리에게 제공하는 정보를 개방적으로, 그 방대한 양을 받아들이는 사람들로써는 계속해서 우리의 시야와 머릿속에 들어오는 미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나는 그렇다면 조금더 좁혀서, 대중매체가 사람들에게 심어주는 여성에 대한 인식이 사람들의 가치관뿐만 아니라 피부로 맞닿는 우리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얼마 전 뉴스를 통해 44사이즈 열풍이 소개된 적이 있다. 지금도 속속들이 44사이즈를 소재로 SBS 세븐데이즈에서 프로그램을 만들어간 매일신문, 연합뉴스 등에서 기사가 다뤄졌다. 물론 이들 프로그램에는 44사이즈 열풍을 그저 흥미로운 이슈로 다루는 곳도 있었고, 그 양면성을 비춰주는 곳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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