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에대한 찬성의견
- 최초 등록일
- 2008.07.31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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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개론 강의에서 학생 체벌에 대한 찬성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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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체벌은 신체에 가해지는 일체의 벌을 뜻한다. 이는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신체에 가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체벌은 이유를 알리지 않고 체벌하는 경우, 낯선 사람이 많은 곳에서 공개적으로 가해지는 경우, 위험한 물건을 이용하는 경우, 성별*연령*개인사정상 못 견딜 모욕을 줄 경우를 제외하고는 법적으로 허용된다고 할 수 있다.
나는 체벌 찬성의 입장에 있는데, 문제가 제기될 정도의 강력한 체벌이 아니면 일정한 범위 내에서 신체에 이상이 생기지 않을 정도의 체벌은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적정규격의 회초리나 운동장을 뛰게 해 심신을 단련시키거나 앉았다 일어나는 등의 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고교시절의 예를 들면, 많은 학생들이 내신에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체벌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벌점제가 잘 운영 되었던 것 같지만, 이 대안은 언제까지나 내신에 신경을 쓰는 학생에게 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내신을 신경 쓰지 않는 학생이라면 벌점 몇 점 받는다고 해서 행동이 달라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학생을 무턱대고 때리라는 것은 아니다. 체벌은 언제까지나 최후의 수단이다. 대화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서로의 행동과 상황을 이해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체벌을 반대하는 쪽의 근거를 보자면 체벌과정에서의 교사의 감정 반영이나, 체벌 당하는 학생의 반발심리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자유로운 수업분위기 형성과 인격형성을 저해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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