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장태극 서승태 욱진 옹응상 응승 응창괴 호지 예주모 마경생

소개

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장태극 서승태 욱진 옹응상 응승 응창괴 호지 예주모 마경생의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장태극 서승태 욱진 옹응상 응승 응창괴 호지 예주모 마경생

본문내용

按《永康縣志》：胡墀，號松雲。
영강현지를 살펴보면 호지는 호가 송운이다.
治病多奇驗，嘗受知於張邑令，由是名重燕趙間。
병을 치료함에 기이한 효험이 많으니 일찍이 장읍령에게 알려져서 이로부터 이름이 연과 조 사이에 중하였다.
至九十六歲卒.
나이 96세에 이르러 죽었다.
孫文震及煜皆善醫，又得異傳，治疾能預決壽殀，多奇中。
손문진과 욱은 모두 좋은 의사로 기이한 전수를 얻어서 질병을 치료함에 장수와 요절을 미리 판결할 수 있으니 기이한 적중이 많았다.

倪朱謨
예주모

按《浙江通志》：倪朱謨，字純字。
절강통지를 살펴보면 예주모는 자가 순자이다.
少沉默好古，治桐君岐伯家言, 得其閫奧，治疾奇效，多犇走而延致之不得，則怨。
젊어서 침묵하고 옛것을 좋아하여 동군 기백집안을 치료함에 심오함을 얻어서 질병을 치료함에 기묘한 효과가 많으니 많이 달려서 초청하여 오게 하였으나 그렇지 못하여 원망하였다.
朱謨乃集歷代本草書，窮蒐博詢，辨疑證誤，考訂極其詳，覈名之曰《本草彙言》。
예주모는 역대 본초책을 모아서 수집하고 널리 자세히 물어서 의심을 변별하고 오류를 증명하여 지극히 상세하게 교정하니 핵심 이름을 본초휘언이라고 말했다.
子洙龍刻之行於世，世謂李之《本草綱目》得其詳，此得其要，可並埒云。
아들인 예수룡이 판각하여 세상에 유행하니 세상에 이시진의 본초강목이 자세함을 얻고, 이 중요함을 얻음이 함께 낮음담이 되었다.
洙龍仍以醫名家，纂《傷寒彙言》與《本草》並行.
예수룡은 의사로 이름나서 상한휘언과 본초를 편찬하여 함께 간행하였다.
既竭蹶以刻父遺書，而立, 請於有司表揚母節，至涕泣哀懇得允，人稱孝焉。
이미 다하여 아버지의 유서를 판각하여 벼슬아치에게 청을 하여 어머니의 절개를 표로 드리우게 하여 울면서 슬프게 간절하게 청하여 윤허를 얻으니 사람들이 효성스럽다고 청하였다.

馬更生
마경생

按《浙江通志》：馬更生，字瑞雲，錢塘人。
절강통지를 살펴보면 마경생은 자가 서운이며 전당 사람이다.
少學醫於婦翁周某，業已成，未敢試。
젊어서 부옹 주모씨에게 의학을 배워서 의업이 이미 완성되니 감히 시행되지 않았다.
周素好奕，一日，延諸國手在堂試奕，正從壁上觀，而有貴人疾，革請周，周令婿往，一劑疾立愈，于是名即大起。
주씨가 평소 바둑을 좋아하여 하룻날에 여러 국수를 초대하여 집에서 바둑을 시행하니 바로 벽의 위에서부터 보니 귀인이 질병이 있어서 주에게 청하니 주씨는 사위를 보내니 1제로 질병을 곧 낫게 하니 이로부터 이름이 크게 일어났다.
求診者反欲更生來，不願周來。
진찰을 구하는 사람이 반대로 다시 살아 오니 두루 옮을 원치 않았다.
嘗過舊府，見暴死人，曰：此可活。
일찍이 구부를 지나다 갑자기 죽은 사람을 보고 이 사람은 살 수 있다고 했다.
人多不信，啓齒灌藥入，其人漸甦。
사람들이 많이 믿지 않으니 치아를 열고 약을 들이 부어서 사람이 점차 깨어났다.
或望色聽聲，前一二年預決人死，至期果驗。
혹은 색을 보고 소리를 들어 한 두 해에 미리 사람의 죽음을 결정하니 시기에 이르니 과연 효험이 있었다.
擁盛名者五十餘年。
옹성의 이름은 50여년동안 유명하였다

참고자료

·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