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 99%는 컨셉이다.` 서평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08.07.03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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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학과 4학년 재학시 쓴 리포트로 A+를 받은 자료입니다. 책 내용의 요약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의 적용을 중심으로 알차게 썼습니다.
목차
1.‘죽느냐 사느냐’ 갈림길에서 나만의 컨셉이 필요하다.
2. 컨셉을 바라보는 관점 정리 & 내가 생각하는 컨셉에 대한 관점.
3. 내가 아는 혹은 경험한 컨셉에 대한 치열한 체험과 실체의 진실
4.확실한 컨셉을 도출하는 8가지 방법에 근거한 내 장래에 대한 컨셉
5. 훌륭한 컨셉의 7가지 조건에 근거한 나의 컨셉 분석
본문내용
1. ‘죽느냐 사느냐’ 갈림길에서 나만의 컨셉이 필요하다.
- 이 책에서 ‘이태백’과 ‘청사초’에 관한 이야기를 읽으며 나는 당연히 청사초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런 의식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이태백의 행위에서 모자라면 모자랐지 결코 독특한 나만의 전략이 없음을 뼈저리게 느꼈다. 파티 플래너, 와인 감정사, 푸드 스타일리스트 등 다양성과 세분화된 전문직이 점점 각광을 받고 있는 이때에 직업을 가지고 한사람의 어른으로서 당당하게 서기위해서는 나만의 컨셉이 절실하게 필요함을 느꼈다. 지금까지 나는 대학에서 광고학에 대한 공부를 즐겼다. 다른 사람들과 토론을 통해서 하나의 결론을 내고 실행으로 옮기는 일은 언제나 발전적이고 재미있는 일이었다. 광고학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나는 다른 사람들과 일하면서 긍정적인 가치관을 공유하였다. 또한 좋은 회의 분위기 속에서 결과물을 만드는 것을 즐기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었다. 다른 아이들이 광고학 이외에도 경영학을 거의 필수과목처럼 전공할 때도 나는 광고학과에서 계속 나만의 길을 갈고 닦았다. 광고가 나의 길이라고 생각하였고 꾸준히 공부하였고 수 많은 히트광고를 만듬으로써 업계에서 인정받는 광고인이 될 내 모습을 상상하였다. 하지만 막상 광고인으로서 이상적인 나의 모습을 그려 놓았음에도 나는 어쩔 수 없는‘몽상파’였다. 이 책에서 본 FD같이 주변에서 종종 좋은 아이디어와 생각 그리고 말솜씨가 있다는 칭찬을 받았지만 그 흔한 인턴이나 대학생 마케터 같은 활동을 한 번 해보지 못함으로써 실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노하우를 거의 얻지 못하였다. 즉 내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는데 있어서는 계속해서 헛손 선장이 되고 말았다. 습관적으로 전공 공부를하고 아이디어를 내보고는 했지만 나만의 고집에 사로 잡혀 공모전에 어울리지 않는 아이디어 등을 제출하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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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