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계열 고등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수준별 교육
- 최초 등록일
- 2008.07.01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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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업계열 고등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수준별 교육
목차
사례
원인
한계
본문내용
《상업계열 고등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수준별 교육》
(1) 사례 (혹시라도 읽기 지겨우시면 밑줄 친 부분만 읽어주세요 ^^;)
① 중앙경영정보고 사례
실업계고교가 바뀌고 있다. 기초 학력 신장은 물론, 특기·적성을 대학 전공으로 연결해주는 등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개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중앙경영정보고(교장 민병권)도 전공 교육과 함께 대학생 튜터제(개인교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를 열어주고 있다.
#. 대학생 튜터
대구대 사범대 무료 자원봉사자들 과외, 영어·수학 수준별 맞춤식 교육 큰 호응
◇…22일 오후 4시30분 중앙경영정보고 2층 정보실의 한 켠. 여느 수업과 달리, 단출하게 교사 1명이 학생 5명을 상대로 `도형의 방정식`의 원리를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중앙경영정보고가 이달부터 의욕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학생 튜터를 활용한 무료 방과 후 학교 활동의 하나이다.
이날 수업을 맡은 이는 대구대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3학년인 송영란씨(26)이다. 송 교사는 이달부터 매주 한 차례, 2시간씩 1학년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송 교사는 "고 1학년 교과서에서 기초적인 내용을 발췌해 지도한다"며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의 열의와 집중도가 높아 가르치는 보람이 있다"고 밝혔다.
매주 수업에 꼬박꼬박 참석한다는 김현지양(경영정보과 1년)은 "학원에선 일반계고 학생 수준에 맞춰 강의를 진행하기 때문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지만, 대학생 선생님이 가르치는 수업은 알기 쉽고, 모르는 내용을 바로 해결할 수 있어 학원보다 훨씬 좋다"고 평가했다.
학교 측의 열성만큼 대구대 대학생 튜터들도 의욕적인 자세를 보였다. 지도교사들과 협의해 실업계고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교재를 직접 만들고, 매주 2시간씩 학생들을 수준별 맞춤식으로 지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