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학 - 체형기상론, 용모사기론 중심
- 최초 등록일
- 2008.06.30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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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상의학 - 체형기상론 용모사기론을 중심으로 체질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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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상의학에서의 기본적인 시각은 인간을 4가지 체질(太陽人, 少陽人, 太陰人, 少陰人)로 구분할 수 있으며, 각 체질에 따른 생리, 병리 등이 각각 다르다고 본다. 그러므로 각각의 체질에 따라 진단과 치료, 양생법을 달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상의학의 또 다른 독특한 특징은 인간의 체질을 나누는 데 있어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까지 중요시되기 때문에 기존의 의학과는 차별성을 가진 심신의학(心身醫學)이란 것이다. 이러한 사상의학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체질감별인데 여러 감별 방법 중 체형기상론(體形氣像論)과 용모사기론(容貌詞氣論)이 있다.
체형기상론은 신체부위별 기상을 보는 것으로 정지된 모습, 즉 순간 포착된 모습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다. 태양인은 폐대간소, 소양인은 비대신소, 태음인은 간대폐소, 소음인은 신대비소로 구분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장기는 꼭 해부학적인 장기만을 의미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의미를 지닌다. 예를 들어 폐는 단순히 폐가 아니라 폐가 위치한 상초를 뜻 하는 것으로 태양인이라면 폐대간소, 즉 상초가 발달하였고 간이 위치한 중하초가 약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개념이란 것을 명심해야할 것이며, 폐비간신에서 폐는 상초(옷깃 위), 비는 중상초(상초 아래서 횡경막 까지), 간은 중하초(횡경막부터 배꼽까지), 신은 하초(배꼽이하)라는 것을 알아야겠다. 그리고 여기서 보면 제일 중요한 심장이 빠졌는데 심장은 폐비간신을 총괄하는 역할이라 생각 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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