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오브시베리아
- 최초 등록일
- 2008.06.28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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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러브오브 시베리아에 관한 리포트
목차
러시아 민담인용하고
내용 서술
본문내용
러시아 민담 중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옛날에 시기심 많은 농부가 살았는데, 하루는 그에게 신이 나타나 말하길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나만 말하라. 내가 이루게 해줄께."하였다. 돈? 끝이 안 보일 넓은 밭과 나귀 100마리? 아니다. 농부는 한참 생각하다가 대답한다. "신이여, 우리 동네 사람들 눈을 하나씩 빼서 모두 애꾸가 되게 해주세요." 이 농부에게는 무엇을 얻느냐가 소원이 아니라 남들이 가진 것을 어떻게 박탈하는가가 소원이었다. 얻기 보단 뺏기를, 덧셈보단 뺄셈을 비는 이 일화는 인간의 질투심에 대해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영화는 새하얀 시베리아를 배경으로 두 젊은 남녀의 뜨거운 사랑과 질투를 그리고 있다. 영화의 초반은 미국의 군대가 등장하면서 시작된다. 미군의 상관이 모차르트가 누군지 몰라 망신을 당해 자존심을 구기자 자신의 부하들에게 모두 방독면을 착용하게 한다. 대신 ‘모짜르트는 개뿔이다.’ 를 외치면 방독면을 벗게 해주기로 하였다. 다른 군인들은 모두 ‘모짜르트는 개뿔이다.’를 외치며 방독면을 벗었지만, 유독 한 군인만은 모차르트는 위대한 작곡가라며 방독면 벗기를 거부 한다. 바로 이 군인이 이 영화의 주인공 제인과 톨스토이의 아들이다. 이 영화는 제인이 아들에게 편지 쓰는 형식으로 내용이 전개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