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설계, 다리설계, 서울의숲으로 가는 다리설계
- 최초 등록일
- 2008.06.24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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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의 숲으로 가는 교량 건설
위치선정과 적절한 사진, 개요, 설계 과정, 설계비용, 공정과정
교량형상 등 자세하게 정리하여 놓은 파일
교량 설계 과제를 받았을때 꼭 받아봐야할 리포트
목차
1.공사개요
2.소재지위치
3.교량형상
4.예정공정표
6.건설비 산출
7.설계과정 / 느낀점
본문내용
□ 교 량 명 : 행 복 교
⇒ 이 다리를 통하여 서울의 숲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지은 명칭임.
□ 공 사 목 적
⇒ 서울의 숲이 규모와 여러 가지 시설을 꾸며놓은 것에 비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로 근처 많은
주민들이 살고있는 성동구 지역과 연결된 길이 마땅하지 못한점이
있는데 이를 보완하고 복지 시설향상을 위해 행복교를 시공하게
되었습니다.
중략..
□ 설계과정 / 느낀점
인도교 설계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는 아무런 지식이 없어서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기만 했다. 그래도 조원들 모두가 합심하여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먼저 찾아가면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다리의 디자인과 위치를 정하기위해 중랑천에 직접 찾아가
보기도 하고 인터넷에 있는 국내외 다리의 디자인을 찾아보기도 하였다.
그렇게 해서 처음 정한 것이 아치교 였다. 조원들을 파트별로 나누어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실제적인 다리의 하중 계산이나
구조의 계산을 하게 되었을 때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구조역학과 토목공학,
교량에 관한 자료들을 보며 교량건설에 필요한 기초적인 것부터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교량 공부를 하면 할수록 모르는
부분이 많아졌다. 결국 처음에 계획했던 아치교를 포기하고 트러스교로
다시 설계를 했다. 트러스교는 아치교보다 계산이 간단해 그동안
배운 지식을 활용해 구조계산이 가능하였다.
그래서 다리의 구조를 아치교에서 트러스교로 변경하여 처음에
생각했던 화려한 다리가 아닌 간단하면서도 튼튼한 다리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9명이라는 인원이 모이기 힘듦에도 전부다 모여서
각자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였고 협동을 할 수 있었다. 물론 서로
일을 미룬다던가 약속시간에 늦거나 한 조원도 있었지만 팀을 이뤄서 무언가를 만들었다는 성취감도 느낄수 있었고 무엇보다 소중한 동료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프로젝트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