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쟁과 러일전쟁 이후의 동아시아 삼국의 정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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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쟁과 러일전쟁 이후의 동아시아 삼국의 정세변화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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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 전쟁과 러일전쟁은 근대 동아시아 역사에 커다란 획을 긋는 중요한 사건이었다. 우선 청일전쟁은 2000년 동안 지속되어온 중화주의의 몰락을 의미하는 큰 사건으로는 이로 인해 일본은 제국주의의 열강으로 급부상하게 되었으며 청나라는 서구 열강에 의한 반식민지로 전락하게 되었다. 우선 청일전쟁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일본의 제국주의 야욕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직접적 계기는 한반도에서 발생한 동학농민운동으로 천진조약을 이유로 일본은 한국에 공동파병을 하였으며 한국의 내정간섭을 이유로 철병을 거부하였다. 우선 청일전쟁은 일본의 기습공격으로 감행되어 평양전투와 황해전투에서 승전을 올리고 만주로 진격하여 청나라를 물리쳤으며 1895년 하관조약을 통하여 조선을 청의 종주국에서 벗어나게 하였으며, 배상금을 받으며 요동반도를 받는 엄청난 이익이 남는 조약이었다. 이후 한국은 청나라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었지만 청나라를 대신한 일본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일본의 군대는 배상금을 통해서 급격하게 성공할 수 있었으며 서구 열강의 시선에서 러시아의 남하를 막는 영국·미국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영국은 그 당시 세계의 최강국으로 영국의 책략은 자신의 식민지를 보호하기 위한 러시아의 남하를 막는 정책이었다. 이 당시 러시아는 꾸준히 부동항을 찾기 위하여 남하정책을 실시하였지만 유럽 쪽에서는 영국과 프랑스에 의해서 크림전쟁에 패배함으로 인하여 막혔으며 중앙아시아에서는 영국이 아프가니스탄을 보호화 함으로 인하여 막고 있었고, 이제 길은 동아시아의 남하 밖에 길이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시베리아철도건설은 이런 러시아의 정책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정책이었다. 하지만 시베리아철도 건설은 대사업이었으며 러시아의 산업화 구조 상 취약한 자본으로 인하여 빨리 건설되지 못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군대를 파견할 형편이 되지 못하였지만, 삼국간섭으로 보였듯이 일본의 한반도 침략을 막고 있는 주요 세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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