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분석] 태극기 휘날리며
- 최초 등록일
- 2008.06.19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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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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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감독: 강제규
2. 인물분석
3. 시대적 공간적 배경의 이해
4. 주제
5. 구성
6. 기타 논란거리들
본문내용
<영화분석>
“태극기 휘날리며”
1. 감독: 강제규
한국영화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 쉬리 >의 연출자로써,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시나리오 작가를 하다가 1996년 < 은행나무 침대 >로 데뷔했다. 1984년 충무로에 들어가 정인엽 감독 연출부로 시작했으며, 1985년 합동영화사 연출부를 거쳐 방송프로그램, CF, 문화영화 제작, 영화수입사 직원 등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 < 게임의 법칙 > < 장미의 나날 > 등의 시나리오 작가였던, 그는 궁중악사와 공주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자작 시나리오 < 은행나무 침대 > 로 단숨에 주목받는 감독이 됐다.
2. 인물분석
이진태(장동건) : 동생을 위해 학교도 포기하고 구두를 닦는 인물이다. 군 징집 역시 끌려간 동생을 데려오려다가 자기 자신도 함께 징집 되어 따라가게 된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전쟁터 안에서도 진태는 무공훈장을 받으면 동생을 제대 시킬 수 있다는 대대장의 말에 훈장을 따기 위하여 위협을 무릅쓰고 맹활약을 한다. 무공훈장을 따기 위한 과정 중, 서울에서의 기자회견과 남들의 부러움을 받으면서 권력이라는 것을 맛보게 된다. 평양 대좌생포 후, 북한 군이 퇴각하며 죽이고 간 사람들의 시체 등을 보면서 점점 전쟁광이 되어간다. 그러다 영신의 죽음과 동생이 죽었다는 착각으로 인해 완전히 미쳐버린다. 이때 남한에 대한 원망으로 이북을 하고 깃발 부대로써 아무 목적없는 살육을 시작한다. 심지어 자신을 찾으러 온 동생까지 알아보지 못하고 싸우는데 마지막에는 결국 동생을 알아보고 처음의 진태로 돌아와 다시 동생을 살리기 위해 북한에게 총을 겨누는 인물이다. 다시 말해, 극중 진태는 이념과의 대립이 아닌 순순히 가족과 동생을 위해 전쟁에 참여하는 인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