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인류사를 만든 하얀 황금의 역사) 요약

소개글

마크 쿨란스키의 소금(인류사를 만든 하얀 황금의 역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목차

1부 고대 - 문명과 소금
2부 중세와 근대 - 혁명과 정복의 소금
3부 현대 - 여전히 중요한 소금

본문내용

문명의 발상지는 모두 강 유역에서 발생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기초교육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마크 쿨란스키는 이 책을 통해 소금이 인간의 역사에서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끼쳤는가를 말하고 있는 듯 하다. 우리가 미처 알고 있지 못한 사실이 너무 많아서 인지 새로운 것으로 받아 들여 지는 것이 많았다. 이 책에서는 소금의 역사를 1부 고대, 2부 중세와 근대, 3부 현대, 이렇게 시대에 따라 소금에 대해 논하고 있다. 고대부터 소금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소금이 인간의 신진대사에 꼭 필요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은 그것을 통해 마을을 만들고 부를 축적하고, 영토를 넓혀 나가며, 과학을 발전시키기 까지 했다. 이처럼 소금의 위대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럼 우리가 지금 흔하게 보는 소금이 어떠한 물질이었는지 각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화되어 왔고,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말해보자.

-1부 고대-
소금은 인간의 소화와 호흡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질이다. 인간은 소금의 필요성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그것을 갈구하며 살아 왔다. 인간이 음식을 섭취하고, 생활의 변화를 가져오고 부락을 형성하게 된 결정적인 물질이 소금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것은 유목생활에서 정착생활을 하게 된 이유로서 음식의 저장을 가능케 했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인간의 마을이 생기고 정착하게 된 곳은 모두 소금을 쉽게 구할 수 있는 곳일 수밖에 없었다. 고등학교 역사책에는 모두 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물을 통해 소금을 얻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인간에게 있어서 부를 축적하는 것을 알게 해준 것이 바로 소금과 금이라고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소금(인류사를 만든 하얀 황금의 역사) - 마크 쿨란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