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레이드

소개글

영화와 심리학의 이해라는 수업 중 영화 감상평입니다.

영화제목은 트레이드(범죄,드라마.2007년) 입니다.

영화 장면과 함께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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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NewYork TIMES 기사중 이웃의 소녀들 을 근거로 재구성된 영화이다.
이 보고서는 철저히 작성자의 주관적인 시점에서 느낀 것들이므로 타 관람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다. 처음 이 영화를 접했을 때는 남미에서 제작한 3류 영화쯤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다보고난 느낌은 남자로 태어난 것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러시아 마피아들이 젊고 어린 여성들 심지어는 어린소년들까지 미국으로 납치하여 인터넷상에 경매를 하고 매춘까지 시키는 짓을 저지르고 자신의 여동생이 납치된 한 소년이 그들을 뒤쫓는 이야기이다.

처음 이영화의 배경은 멕시코내에서 사람들이 나체시위를 하고 있고 그 뒤에서 지키고 있는 경찰들 그리고 북을 치고 춤을 추며 축제분위기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여주는 듯하다. 이러한 장면은 어지러운 멕시코내의 치안유지 상황이나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주인공인 호르헤라는 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외국여행객들의 짐과 돈을 뺏으며 흥청망청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다음날 아침 도리어 이러한 생활을 즐기던 호르헤가 가장 사랑하는 여동생이 납치를 당하게 된다. 어떻게 보면 그렇게 된 것이 인과응보라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그런 것을 따지고 있을 여유가 어디 있을까? 미친 듯이 시내를 헤집고 다니고 그 지역의 유명한 조직의 보스에게도 찾아가보지만 찾을 수 없을 것이라는 절망감만 가지고 온다.
이 두명 외에 또다른 한명의 베로니카라는 이름의 여성이 출현하는데 그녀는 핀란드에서 갓난아기를 부모에게 맡겨두고 꿈을 찾아 미국으로 가기위해 여행사에서는 멕시코로 경유하는 경로를 추천하고 베로니카는 미국의 절벽풍경을 찍은 사진을 바라보다 경유하는 경로를 택하게 된다. 공항에서 함께 온 친구는 납치를 당하다 교통사고로 죽어버리고 혼자 납치를 당하고 그들의 아지트에서 호르헤의 여동생을 만나서로 의지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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