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영화 감상문] 코치 카터를 보고...... (coach carter, 2005)

소개글

[A+ 영화 감상문] 코치 카터를 보고...... (coach carter, 2005)

목차

- 영화정보
- 비슷한 영화 글로리로드와 비교
- 우리나라 교육현실과 멘토의 중요성
- 영화의 전반적인 나의 분석
- 기억하고 싶은 명대사
- 영화를 본 후 나의 변화와 다짐

본문내용

비슷한 영화 글로리로드와 비교
그전에 비슷한 영화를 본적이 있다. 글로리 로드라는 농구영화였는데, 코치 카터 역시 글로리 로드와 마찬가지로 농구를 다룬 영화로 미국에서 이름 있는 농구선수였던 카터가 모교였던 우범 지역의 문제 학교인 리치몬드 고교 농구팀 코치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뤘다. 이 영화도 글로리로드와 마찬가지로 실화를 바탕으로 다룬 영화였지만 글로리로드 같은 화려함은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글로리로드에 없는 게 있었는데 아무래도 시대배경이 다르기 때문이겠지만 글로리로드가 1960년대 인종 분리시대를 다뤘다면 코치카터는 피폐해져버린 도시에서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다룬 현대적인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나라 교육현실과 멘토의 중요성
우리나라 교육현실은 교사와 학생관의 관계에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많이 사라져있다. 교사의 학생 체벌문제, 학생이 교사를 경찰서에 신고하는 상황, 학생의 부모가 수업 중에 들어와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등.... 이런 사건들에 감정이 매 말라 있던 나에게 이 영화는 스승에 대한 의미와 문제 학생에 대한 접근태도나 인식을 많이 달라지게 해준 것 같다. 교사가 학생을 진심으로 존중해주고, 서로를 잘 이해하려는 커뮤니케이션, 존중이 있어야 학생이 발전하고 더 커질 수 있고 교사는 본인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고 교사로써의 참된 보람도 가지는 것이었다. 그리고 영화를 통해 멘토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혼돈의 시기질풍노도의시기에는 누군가 이끌어줄 사

<중략>

기억하고 싶은 명대사
리치몬드~! 한동안 이 단어가 나에게 힘을 주는 파이팅 구호가 된 듯하다. 이처럼 좋은 영화를 보고 나면 항상 기억하고 싶은 명대사나 명장면이 있기 마련인 것 같다.


언제나 자신의 일관된, 올바른 신념을 갖고 있는 사람은 성공하기 마련이다.
비록 그 길이 순탄치만은 않겠지만......



리치몬드는 대학보다 감옥가기가 더 쉬울 것이다.



사람들이 자물쇠는 부술 수 있어도 저희에게 책임을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게임을 해야한다. 저들을 들러리로 만들어라



" 저희는 저희가 못났다고, 부족하다고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모든 두려움은 당당한 자신감으로 바뀌었습니다.
더 이상 두려움은 없습니다.
저희는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코치님이 하시는 작은 일들이 온세상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망설임도 없는 자신감으로 넘치고 계십니다.
코치님과 같이 있을때 아무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아무 걱정 없는 아이들처럼.. 마치 환하게 빛나는 것 처럼..
한명의 예외도 없이 저희 모두 자신감이 넘칩니다.
저희가 강한 자신감에 차있을 때, 주위 사람들도 어느새 자신감에 넘치게 됩니다.
마치, 모든 두려움에서 해방되듯이..
저희의 당당한 모습은 주위의 모두를 당당하게 만듭니다.
코치님.. 꼭.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제 인생을 바꿔주셨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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