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기원과 종류 그리고 칵테일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06.10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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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술의 기원과 역사적 배경, 그리고 세계의 대표적인 술을 소개하는 내용이고
그 것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칵테일에 대한 서술과 한국의 칵테일 문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서 론 - 술의 역사적 배경과 기본 고찰
1. 술의 기원
ㄱ. 술이란 말의 어원
ㄴ. 신화로 전해지는 술
ㄷ. 술의 역사
2. 술의 종류와 특징
ㄱ. 술의 분류와 특징
ㄴ. 양조주(Fermented Liquor)의 종류와 특징
ㄷ. 증류주(Distilled Liquor)의 종류와 특징
본 론 - 칵테일의 모든 것
ㄹ. 혼성주 (Compounded Liquor)의 종류와 특징
3. 칵테일이란 ?
ㄱ. 칵테일 일반론
ㄴ. 칵테일의 필요성
4. 칵테일의 역사
ㄱ. 칵테일의 기원
ㄴ. 칵테일의 어원
5. 칵테일의 분류
6. 칵테일을 즐기다
ㄱ. 식전 주로 칵테일을 마실 경우 에티켓
ㄴ. Bar 에서의 기본 에티켓
ㄷ. 대표적인 칵테일들
결 론 - 한국의 칵테일 문화에 대하여
7. 결론
본문내용
ㄱ. 칵테일 일반론
세계 각국의 술을 그대로 마시지 않고 마시는 사람의 기호와 취향에 맞추어 독특한 맛과 빛깔을 내도록 하는, 술의 예술품이라 할 수 있다. 알코올 도수를 낮춘 저알코올 음료이며, 칵테일은 취하기 위해 마시는 술이 아니고 즐기면서 마시는 사교적인 술이다. 주재료로 쓰이는 술을 밑술(Base Liquor)이라 하며, 부재료로는 탄산 음료, 주스, 계란, 크림, 혼성주 같은 것이 쓰인다.
<맛뿐만 아니라 향과 시각으로도 즐길 수 있다>
칵테일이라는 명칭의 유래는 여러 설이 있으나, 1795년경 미국 루이지애나주(州) 뉴올리언스에 이주해온 A.A.페이쇼라는 약사가 달걀 노른자를 넣은 음료를 조합해서 프랑스어로 코크티에(coquetier)라고 부른 데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와 같이 칵테일은 미국에서 처음 만들기 시작했다고 하나 혼성음료를 만드는 습관은 반드시 미국에서 시작된 것은 아니고 인도나 페르시아에서는 예로부터 펀치(punch)라는 혼성음료를 만들고 있었다. 그것이 에스파냐 사람에 의해 서인도나 유럽에 전해졌다는 기록이 있다. 또 1737년에 죽은 영국의 육군대령 F.니거스가 양주를 배합하여 진기한 혼성음료를 발명하고 니거스란 자기의 이름을 붙였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 칵테일의 유행은 역시 미국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그 후 미국에 금주령이 내렸을 때 바텐더들의 대다수가 실직하여 유럽에 건너가 여러 종류의 칵테일을 만듦으로써 유럽에도 유행하게 되었다. 제 1차 세계대전 전에는 일부 특수층에서만 애음되다가 이 전쟁을 치르는 동안 주둔지 군인들이 칵테일을 요구하게 되면서 일반화되었다.
칵테일이 한국에 들어온 것은 그 연대가 확실하지 않으나 한말 미국대사관이 개설된 이후라고 생각되며, 대중화된 것은 8 ·15광복 후로 보인다.
ㄴ. 칵테일의 필요성
부재료를 통하여 알코올섭취로 인해 파괴되는 영양보완 (비타민, 단백질 등) 알코올도수를 낮추게 하여 위와 간의 부담을 적게 한다.
미각적 : 달콤한 맛, 새콤한 맛, 쓴맛, 매운맛, 신맛 등
시각적 : 쉐이커가 흔들리는 모양, 글라스에 부어 비치는 빛에 의해 반짝 이는 얼음조각 등
칼로리 보강 : 다양한 부재료를 통하여 칼로리를 보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