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The Doctor)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8.06.10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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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랜다 헤인즈가 감독하고 윌리암 허트가 주연한 영화 닥터 (The Doctor)를 보고 작성한 영화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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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여성 감독 란다 헤인즈가 감독하고 윌리엄 허트가 주연한 영화로서 에드 로젠바움이라는 의사의 경험담을 적은 ‘A Taste Of My Own Medicine’이라는 책을 기초로 만들어졌다.
이 영화는 자살을 시도한 한 학생을 수술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잭 맥키라고 하는 유능한 심폐 전문의는 동료의사들과 농담도 주고 받으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켜 놓고 즐겁게 환자의 수술을 하는데 수술도중 환자의 대동맥이 찢어진 것을 알고 3분 이내에 조직 이식 수술을 멋지게 성공시켜 환자를 살린다. 이렇게 유능한 의사인 잭은 굉장히 자신감도 강하고 유머 감각도 있는 의사인데 때로는 도가 지나쳐서 가슴 부위의 흉터로 인해 고민하는 여자 환자에게 좀 심하다 싶을 정도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그렇게 의사 생활을 하던 도중 잭은 아내와의 외출에서 돌아오던 중 기침을 하는데 기침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보게 된다. 그래서 같은 병원에서 가장 실력이 좋다고 소문난 여자 이비인후과 의사에게 진찰을 받으러 갔는데 후두암 판정을 받게 된다. 잭은 갑작스런 후두암 판정에 굉장히 당황하지만 여자 의사는 별로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다음 진료 날짜를 예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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