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그리고 자유무역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6.07
- 최종 저작일
- 2007.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세계화 그리고 자유무역 감상문
목차
1. 내용 요약
2. 아시아 외환위기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3. 동영상의 내용과 2008년 현재 국제 경제환경의 차이점은?
본문내용
1. 내용 요약
세계화는 자유무역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영상에서는 말하고 있다. 자유무역과 함께 인터넷의 등장 또한 세계화를 앞당겼다. 자유무역과 인터넷은 세계화라는 인류 역사상 유래없는 번영을 가져오기도 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1990년 대 미국은 최악의 경기불황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 당시에 노동자의 권익을 지켜주겠다며 당선된 클린턴은 당선되고 마음을 바꿔서 노동계에서 원했던 내수시장의 강화가 아닌 금융계에서 원했던 자유화를 추진했다. 그 자유화의 대표적인 것이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이다. 이것을 통해 미국은 40만개의 일자리를 캐나다와 멕시코에 뺏기고 10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 일을 계기로 세계 교역량이 2배로 늘어났다. 그러나 빈부격차의 심화라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미국은 냉전 이후 자본주의가 승리했다는 사실을 가지고 다른 모든 국가들에게 자유무역을 제안했다. 그 결과, 세계의 거의 대부분의 나라들이 시장경제체제를 채택하고 세계화의 물결로 휩싸였다. 이는 아시아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러나 아시아 시장의 실물경제는 과열되고 있었고 세계화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
2. 아시아 외환위기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NAFTA로 이익을 본 미국과 서양의 국가들은 아직 개발이 되지 않은 아시아 쪽으로 눈을 돌렸고 무분별한 투자를 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은 유래없는 속도로 발전을 이루어냈고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서는 듯 했다. 그러나 1997년 태국의 외환위기가 전염병처럼 번지면서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는 처참하게 무너졌다.
그렇다면 이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1차적인 책임은 미국을 포함한 자칭 선진국들에게 있다. 아직 산업기반과 시스템이 취약한 아시아 국가들에게 과도한 투자를 해서 경제발전이라는 미끼를 던져주며 고성장을 유도했다. 이것은 아시아 국가를 위한 투자가 아닌 철저한 자신들의 단기투자수익률을 높이려는 전략인 것이다. 그로 인해 부요함을 맛본 아시아 국가들은 그 것에 홀려서 자신들이 해야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렇기에 외환위기의 두 번째 책임은 아시아 국가들에게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