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Freedom writers
- 최초 등록일
- 2008.06.04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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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Freedom writers의 감상문입니다.
교사를 준비하고 있어서 교육을 중점으로 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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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1999년 발간된 ‘The freedom writers diary`의 책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The freedom writers diary`는 고등학교 교사 에린 크루웰이 절망에 빠져있던 자신의 150명의 학생들을 변화시키고 또 그 학생들의 일기를 모아 만들어진 책이다. 고등학교 교사인 에린 크루웰은 2년 전부터 통합학교가 된 윌슨고등학교의 교사가 된다. 그녀는 큰 포부를 가지고 교실에 들어서지만 자신이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아이들은 제멋대로에다가 서로에 대한 경계선을 확실히 그어놓은 상태였고 게다가 자신이 보는 앞에서 싸움이 일어나 큰 실망을 한다. 그녀는 호머의 오딧세이 등의 문법을 배우는 것이 그들의 흥미를 끌지 못하는 것을 알고 그들이 좋아할 만한 학습 내용으로 그들의 관심을 끌려고 한다. 그러나 학교에서 큰 폭동이 일어나게 되고 그녀는 또 한 번 충격에 빠지게 된다. 그 날 저녁 멕시코계열 사람인 에바는 친구들과 편의점에 갔고, 그 곳에서 캄보디아 사람인 같은 반 친구 신디와 그녀의 친구들을 보게 된다. 에바의 친구는 편의점에서 그날 학교에서 자신을 때렸던 학교 남학생을 죽이려고 방아쇠를 당겼지만 운 없게도 신디의 친구가 총을 맞아 죽게 된다. 그 다음날 그녀는 수업을 하는 도중 아이들이 웃는 것을 눈치 챘고 그 이유가 흑인 자밀을 우스꽝스럽게 그려놓은 쪽지 때문인 것을 안다. 그녀는 그 쪽지를 시작한 티토를 훈계하였고 아이들 모두에게 홀로코스트가 일어난 원인을 설명한다. 하지만 반에서 홀로코스트를 아는 사람은 백인학생 단 한 명 뿐 이었고 그 백인학생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은 총을 쏴본 경험이 있다는 것을 알고 학생들을 이해하는 계기가 된다. 다음 수업시간에 그녀는 교실의 모든 책상을 벽으로 밀어두고 빨간 테이프를 바닥에 한 줄로 붙인다. 그러곤 자신이 하는 질문에 관심이 있거나 동의하는 사람은 선 가까이로 오라고 한다. 그녀는 처음에는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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