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의추억 감상문 (프랑스영화)
- 최초 등록일
- 2008.06.03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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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영화 마르셀의 추억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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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반갑습니다. 교수님. 마르셀의 추억이라는 영화를 보고 그에 대해 느낀 점을 적어보기 전에 제 소개를 간단히 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라고 합니다. 현재 부경대학교 행정학과 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영화의 종주국인 프랑스의 영화를 이해하기 위해 100년이 넘는 그 역사를 살펴보고 또 여러 작품을 감상함으로써 예술 영화의 진면목을 찾아보고자 하는 교수님의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매시간 마다 열심히 또 즐기면서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학생이기도 합니다. 제 소개는 이쯤으로 해두고 이제 본론에 들어가서 마르셀의 추억이라는 프랑스 영화를 보고 저의 느낀 점을 서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마르셀의 추억이라는 영화는 어린 아이의 체험을 잔잔히 그린 목가풍의 가족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마음이 평화로웠고 한가한 농촌 냄새가, 싱긋한 농촌 바람이 제 코와 볼을 간질이는 것 같았습니다. 마르셀의 가정은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가정의 모습과 매우 흡사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라는 자신의 직업에 굉장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며 열심히 살아가는 아버지, 남편을 내조하며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어머니, 그리고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가진 아이들. 언젠가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천국이라는 문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마르셀의 추억을 보면서 이 문구가 자꾸 떠올랐던 것은 아마도 제가 보고 느낀 마르셀의 가족은 이미 천국을 누리고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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