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바르드 뭉크의 삶과 작품
- 최초 등록일
- 2008.05.31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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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드바르드 뭉크의 삶을 살펴보고, 그의 주요 작품에 대해 살펴보았음.
그의 대표작인 `절규`를 중심적으로 분석하고, 그게 왜 그런 그림을 그릴 수 밖에 없었는지
논하였음.
목차
Ⅰ.말 붙이기
Ⅱ. 이야기하기
1. 뭉크의 생애
2. 뭉크의 작품세계
3. 뭉크의 작품들
4. 절규-그리고 뭉크
Ⅲ.나오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말 붙이기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절망이나 좌절을 경험한다. 그것은 고요 속에 암담함이며, 빈곤 속에 외침이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좌절을 그림으로 표현한 뭉크의 `절규`는 단순한 좌절만이 아닌 보는 이에게 절규하고 있는 사람의 감정까지 전달되는 작품이다.
누구나 한번 쯤 좌절을 경험하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뭉크의 대표작 중 하나인 `절규`를 접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수업시간을 통해서건, 인터넷을 통해서건 그것은 별 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 뭉크와 절규. 이름이 참 독특하다고 생각했던 화가, 그리고 그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던 그의 작품 `절규`. 뭉크에게 `절규`, 더 나아가 그림이란 어떤 의미였을까.
이 글에서는 뭉크의 생애와 그의 작품 `절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그림 - 뭉크의 절규>
Ⅱ. 이야기하기
1. 뭉크의 생애
뭉크의 작품에서는 항상 사랑, 죽음, 불안 등이 내재되어 나타나고 있는데 이것은 그의 불안했던 유년기 시절의 삶의 흔적이라고 볼 수 있다. 에드바르트 뭉크 (Edvard Munch 1863~1944)는 1863년 12월 12일 남 노르웨이의 로이뎅 근처 엔겔호이크에서 19세기 노르웨이에서는 상류 계급에 속하는 군의관 이었던 아버지 크리스찬 뭉크 (Christian Munch)와 백부인(페타 안드레 뭉크Peter Andreas Munch)사이에서 태어났다.
뭉크는 다섯 남매 가운데 둘째로서 그가 다섯 살인 1868년 어머니가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난다. 어머니의 죽음을 시작으로 그의 삶에 불안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그의 아버지는 빈민층을 상대로 한 병원을 개업했고, 그의 아버지는 정신이 쇠약한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성격의 변화를 일으켜 거칠면서도 편벽한 성격을 지니게 되어졌다고 생각된다. 뭉크가 14세가 되었을 때 어머니 대신 가정을 맡아 돌봐주던 한 살 위인 누나 소피에 역시 결핵으로 죽었다. 두 번의 죽음을 맞이하기에 뭉크는 너무 어린 나이였다. 아마도 받아들이기 힘든 어머니와 누이의 죽음이 평생 그를 뒤따랐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에드바르드 뭉크, 이충순 역,『뭉크뭉크』,다빈치, 2005.
공주형,『사랑한다면 그림을 보여줘』, 학고재,2004.
문국진,『명화로 보는 인간의 고통』, 예담, 2005.
장소현, 『에드바르트 뭉크 (생의 불안을 노래한 보헤미안)』, 열화당, 1996.
에드워드 루시-스미스, 이대일 역,『상징주의 미술』 열화당,1987.
노르베르트 볼프, 김소연 역,『표현주의』,마로니에 북스 2007.
사이트
http://youkasmunch.com.ne.kr/Youka`s Gallery (에드바르드 뭉크)
http://hsmaxtt.mireene.com/(죽음을 그리다)
http://blog.naver.com/utimegps/70002401760 /(사진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