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대구의 모습
- 최초 등록일
- 2008.05.30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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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의 대구의 모습
목차
1. 총론
2. 풍수로 보는 대구
3. 대구를 폼에 안은 팔공산과 비슬산
(1) 팔공산
(2) 비슬산
4. 대구의 젖줄 신천 금호강 낙동강
5. 결론
※ 참고 문헌
본문내용
조선시대 대구의 모습을 읽고 나서...
지금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 남지가 않았다. 2주간의 여유가 있었지만 학교중앙 도서관에 책을 빌리려고 갔을때 책은 모두가 대여가 된 상태였고, 난 할수 없이 예약을 해야마만 했다. 하지만 2주가 지난 11월 5일 월요일까지 나의 예약 순번이 줄어 들지가 않아서 책을 빌릴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최악의 시나리오가 나에게 닥쳐 온 것이다. 그래서 이곳 저곳 다른 학교에 있는 친구들과 동생들에게 수소문을 한 끝에 영남대학교에서 조선시대 대구의 모습이라는 책과 계명대학교에서 조선시대 대구 사람들의 삶 이라는 두권의 책을 월요일 저녁에 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책의 장수가 적지 않았고, 화요일 아침부터 학교에서 틈틈이 시간이 생길 때 마다 계속 해서 읽었지만 레포트를 쓰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한권의 분량을 다 읽어 낼 수가 없었다. 책을 평소에 자주 읽고 빠르게 읽으면서 내용을 잘 잡아내는 사람이었다면 다 읽었을 분량일 수도 있지만, 나는 책을 빨리 읽는 연습이 많이 부족해서 인지 2/3정도 밖에 읽지를 못하였다. 그래서 레포트는 써야겠고 다 읽지를 못해서 내가 읽은 것까지의 내용을 레포트롤 쓸려고 한다.
“대구”라는 두 글자를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들어온 단어이다.
이번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그냥 대구는 내가 태어나서 자란 곳 정도로만 생각을 했었다. 강의 시간에 나왔던 팔공산, 비슬산, 신천, 금호강 같은 것들 모두가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항상 놀러가고 보면서 자랐던 낯이 익은 곳들이라는 생각만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그리고 북리뷰로 선정된 조선시대 대구의 모습이란 책을 읽어 보면서 대구라는 곳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알 수가 있게 된 것 같아서 좋은 시간이 된 것 같고, 대구라는 내가 태어나서 커가고 있는 이곳에 조금은 더 관심이 생긴 것 같다.
그럼 이 책에 대해서 읽으면서 느낀 생각을 한번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맨 먼저 책의 앞머리에 총론 부분이 나온다.
참고 자료
조선시대의 대구의 모습- 계명대학교 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