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웰치
- 최초 등록일
- 2008.05.28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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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bc에서 방영한 잭 웰치의 영상물을 보고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잭 웰치!
1.변하라.
2. 벽을 없애라.
3. 차별하고 보상하라.
4. 인재에 투자 하라.
본문내용
잭 웰치!
그는 금세기 최고의 CEO란 찬사와 함께 가장 무자비한 경영자라는 수식어가 따른다. 그도 그럴 것이 CEO가 된 후 엄청난 개혁으로 2001년 은퇴하기 까지 20년간 GE의 CEO로서 GE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켰을 뿐만 아니라 그 개혁을 통하여 많은 직원들을 감원했기 때문이다. 만약 그가 단순히 비용을 줄이기 위한 감원을 했다면 그는 최고의 CEO라는 찬사를 얻지 못하고 무자비한 경영자라는 오명만을 얻을 수 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비용을 위한 구조조정을 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무엇을 위한 감원을 하였으며 그 결과 무자비한 경영자가 아닌 최고의 CEO란 이름을 어떻게 해서 얻을 수 가 있었을까? 나는 그 이유를 잭 웰치가 가진 경영철학에서 찾아 볼 수 있었다. 단순히 비용을 줄이기 위해 감원을 하는 경영자가 아닌 자신만의 경영철학을 가진 경영자이기 때문에 비록 그가 많은 감원을 단행하였다 하더라도 최고의 경영자라는 찬사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이 영상물을 보고 내가 느낀 잭 웰치의 경영 철학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변하라.
잭 웰치가 GE의 CEO로 취임 할 당시 GE는 거대 기업, 공룡 기업이라고 불리고 있었다. 그는 이러한 거대 비효율적이고 관료적인 거대 기업은 급격한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 하였다. 당시에 소위 잘 나가는 기업이었던 GE로써는 아주 획기적이고 큰 변화가 아닐 수 없었다. 이 때 나온 유명한 말이 바로 ‘팔든지, 고치든지, 닫아라.’ 이다. 그는 업계에서 1,2위 안에 속하지 못하면 필요 없는 사업 이라고 판단 하고 가차 없이 M&A등을 통해 사업을 정리 하거나 다른 유망한 사업을 인수 했다. 이 시기에 강행한 M&A가 한해 100여건 정도라고 하니 실로 엄청난 것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인원이 해고되어 사회에 공헌하지 않는 주주와 직원만을 위한 회사가 아니냐는 비판도 많이 받았지만, 그는 ‘만약, 그 일을 전부터 하지 않았다면 지금 하고 있겠는가’라는 물음과 철학을 가지고 그 일을 해오던 업무이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닌 장기적인 비전을 판단하여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는 방법으로 업무를 추진하였다. 그리고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는 것은 ‘고인 물은 썩는다‘는 것과 같은 이치로 판단하여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새로운 것을 창조하도록 직원들을 유도 하였다. 이러한 잭의 변화에 대한 적극적 입장은 GE를 급속한 경영환경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더욱더 강하게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