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이트클럽>과 대중 예술
- 최초 등록일
- 2008.05.27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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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파이트 클럽> 을 통해서
영화와 대중 예술의 관계에 대해 분석해 본다.
목차
서론
- 작품성과 대중성의 괴리
본론
- ‘파이트 클럽’은 필자가 좋아하는 영화이다.
- 영화 ‘파이트 클럽’ 의 내용
- ‘파이트 클럽’은 좋은 영화이다.
결론
- 파이트 클럽은 ‘대중 예술’ 인가
-파이트 클럽은 ‘대중 예술’이다.
본문내용
하지만, 이 영화가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기막힌 반전이 전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어찌 보면 우리는 모두 주인공과 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자본주의 사회의 가치인 부를 창출하기 위해 제각기 열심히 살아가지만 반복되는 일상에 무료함을 느끼고 있는 것이 현대인의 삶이다. 필자도 마찬가지이며, 그래서인지 영화를 보는 내내 타일러에게 매력을 느꼈을 수도 있다. 우리는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고 싶어 하며 일탈을 꿈꾸곤 한다. 대학생인 필자의 입장에서 볼 때, 가끔은 수업을 빠지고 친구들과 여행을 가는 계획을 짠다거나 하는 일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파이트 클럽은 그런 의미에서 우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나는 과연 현재의 내 삶에 만족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사회에 순응하며 이 사회가 시키는 대로 소극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이러한 철학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더 이상 구체적으로 들어가지 않겠다.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는 것 자체로 이 영화가 단순히 여가 시간을 위한 흥미 위주의 영화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1) 동영상 중간에 짧은 화면을 삽입하면 인간의 시각으론 인지하지 못하지만 부지불식간에 무의식중 어딘가에 인식한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50년대에 미국의 어떤 극장에서 코카콜라와 팝콘 광고를 3,000분의 1초로 매5초 169회씩 6주간 계속해서 상영한 결과 코카콜라는 18.1%, 팝콘은 57.7%의 판매 증가가 나타나기도 했다.
결론
- 파이트 클럽은 ‘대중 예술’ 인가
사실 ‘대중 예술’ 이라는 말 자체가 모호한 해석을 낳는 다는 것은 강의 시간에 배운 바 있다. 필자의 관점은 교수님과 비슷하다고 규정지어 두겠다. 대중 예술을 판단하면서 예술인가 비-예술인가 라는 생각은 하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영화 자체가 ‘대중 예술’인가 라는 결론은 내리지 않을 것이다. 필자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영화 ‘파이트 클럽’ 이 ‘대중 예술’ 이라는 점이니까 말이다.
‘파이트 클럽’은 대중 예술인가. 이 논지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