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의 대형할인점(월마트,까르푸)의 실패사례분석 리포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08.05.22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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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남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형할인점(월마트, 까르푸)의 실패사례를 상세하게 분석하였습니다.^^
목차
-우리나라에서의 월마트 실패사례 분석-
1. 입지
2. 가격경쟁력의 상실(월마트의 최대 장점)
3. 현지화 & 토착화 부족
4. 한국소비자들의 욕구를 파악하지 못했다.
5. 매장의 구조와 분위기
6. 고객층 고려하지 않았다.
7. 한국형 할인점(E-마트)의 급성장
8. 소극적 마케팅
<한국진출 외국 유통업체의 실패 원인 분석 및 해결방안>
-우리나라에서의 까르푸의 실패사례 분석-
1. 세계 2위 까르푸 10년만에 철수
2. 세계 2위 까르푸 10년 만에 한국시장 전면 철수
3. 까르푸의 한국시장 실패요인
4. 테스코와 까르푸의 비교
< 일본에서의 까르푸 실패사례 >
본문내용
<한국진출 외국 유통업체의 실패 원인 분석 및 해결방안>
한국에 진출한 세계 1, 2위 유통업체인 월마트와 까르푸의 실패 사례를 보았다. 그럼 실패 할 수 밖에 없었던 원인을 다시 한번 정리해보고 그 해답을 찾아보고자 한다.
1. 뒤쳐진 점포선점 & 밀리는 출점 경쟁
1) 이마트 80개, 2) 홈플러스 46개, 3) 롯데마트 44개, 4) 까르푸 32개, 5) 월마트 16개
등 국내 최대 5대 마트 중에서 점포선점과 출점 수의 열세 그리고 도시외곽 위치의 단점을 들 수가 있다.
즉 입지문제를 들 수 있는데 미국처럼 도심 외곽에 할인점을 새울 경우 잘 가지 않는다. 미국은 슈퍼를 가도 자동차를 타고 갈 만큼 인구밀도가 낮지만 한국은 인구밀도가 높기 때문에 인구밀집지역 근처 조금 저렴한 땅을 구입해 그곳에 할인점을 세우면 성공확률이 높다.
2. 세계 2위 까르푸 10년 만에 한국시장 전면 철수
까르푸는 무엇보다 “현지화”에 실패하면서 업계 선두 이마트는 물론 후발 주자인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에게 조차 추월당했다. 할인점 업계 관계자들은 자신들만의 글로벌 경영 방식을 지나치게 고수해하면서 한국의 유통 문화와 법규 체계 등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점을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다. 실제로 까르푸는 수수료 문제 등을 두고 협력업체는 물론 경쟁 당국과도 자주 마찰을 빚어왔다. 또한 매장 내 위치 좋은 곳에 입점하는 협력업체에게는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거나 광고전단에 들어가는 협력업체에게 광고료를 분담시켰다. 심지어 내부결제 시스템을 만드는 과정에서 협력업체들에게 이에 대한 비용을 분담시키기도 했다. 이러한 사안은 곧바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보되어 숱하게 공정위와 충돌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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