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고리끼 - 어머니
- 최초 등록일
- 2008.05.20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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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막심고리끼의 어머니를 읽고 소설에 내포된 배경과, 등장인물을 통해 그 당시의 시대상을
조사하던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서론
1.작가소개
2.주인공과 주변 인물의 성격
Ⅱ.본론
1.줄거리
2.소설속의 배경
Ⅲ.결론
Ⅳ.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본래 책이지만 영화로도 만들어졌던 막심 고리끼의『어머니』는 1902년 소르모브에서의 메이데이 행사 때 체포된 P.자르모프 모자를 모델로 한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전형적인 작품이다. 책속의 ‘어머니’란 인물을 통해 당시 시대와 함께 우리나라의 시대상황을 비추면 어떠한 공통점을 가졌으며 이 작품이 주는 의의가 무엇인지 알아볼 기회가 될 거라 생각한다.
1.작가소개
●막심 고리끼(1868~1936)
본명은 알렉세이 막시모비치 페쉬코프. 러시아의 대표적 소설가, 극작가, 사회활동가로 활동했다. 현재 고리끼라 불리는 볼가강 연안의 상업 도시인 니즈니 노브고로드라고 불리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고리끼는 3세 때 일가는 카스피 해에 가까운 볼가 강 하류의 어항 아스트라한으로 이사를 갔는데, 거기서 얼마 안 있어 1872년 콜레라로 아버지를 잃었다. 홀로 남은 고리끼의 어머니는 아들을 데리고 그녀의 부모가 사는 고향으로 돌아갔다. 그 후 5세 때 어머니가 가출한 뒤 다른 남자와 재혼하여 모스크바로 나갔기 때문에 어린 고리끼는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밑에서 자랐다. 가난한 생활 때문에 11세부터 스스로 생계를 꾸려나가기 위해 제화공의 심부름꾼, 화륜선의 접시닦이 등 밑바닥 생활로 가혹한 삶의 현실을 체험해야 했다. 학교는 겨우 문턱에만 다니고 거의 독학으로 글을 깨우쳤다. 그 과정에서 따뜻한 품성의 외할머니로부터 많은 정신적 영향을 받았다. 외할머니의 경건하고 지혜로운 신앙심 속에서 자라며 그녀는 그에게 수많은 옛날이야기를 그에게 들려주며 나중에 집필을 하는데 결정적인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성인이 된 후 몇 해 동안의 곤경과 떠돌이 생활을 하던 중 1892년 단편소설 <마까르 추드라>를 발표해 문단에 입단하는데 사용된 그의 예명인 고리끼는 `견디기 어려운, 신랄한`이란 뜻이다. 이 이름은 그의 고단했던 어린 시절과 사고방식을 보여준다. 1895년에는 <첼카쉬>를 발표해 엄청난 명예와 인정을 받았다. 1901년 짜르 타도를 외치고 지하인쇄소 사건에 관계했다는 이유로 체포되고 1905년 `피의 일요일` 가퐁신부 일에 개입되어 투옥되기도 했으나 세계 지식인들의 항의로 석방되어 이탈리아로 이주했다.
참고 자료
●막심 고리끼,「어머니」-외윤락 역. 열린책들 .(2000.01.01)
●Naver 검색,「피의 일요일」-Bloody Sunday
●Naver cafe,「가우리 학문 공동체(GAURY CYBER STUDY COMMUNITY) 」
●조영래, 「전태일평전」.돌베개
●노시민, 「거꾸로 읽는 세계사」. 푸른나무(200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