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의 성감별은 과연 합당한가?
- 최초 등록일
- 2008.05.15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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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는 유교적 성향으로 인해 오래전부터 남아의 성호가 매우 뚜렷하게 나타났다. 또 현대 사회에 들어오면서 정부의 인구 억제 정책에 따라 무근별한 태아 성 감별과 이에 따른 낙태가 시행되어왔다. 최근은 사회적 인식의 변화와 여권의 신장으로 인하여 그 수가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아직도 일부에서는 남아 출산을 위하여 계속해서 출산을 하거나 성감별에 의하여 여아를 낙태하고는 한다. 태아 낙태의 경우 미혼인 경우에는 대부분이 원치 않는 임신이 대다수를 차지하나 기혼의 경우에는 성감별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성감별에 의한 낙태는 성비 불균형이라는 커다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다. 자료에 따르면 성비불균형의 가장 큰 문제는 가족의 성립과 존립에 관한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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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낙태 찬반에 관하여 반대하는 부류들의 핵심적 주장은 태아는 이미 사람이므로 사람과 같은 존엄성과 권리를 갖고 있다 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태아의 낙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하여 낙태를 인정하는 부류들의 주장은 좀 더 다양한 가치관에 의해서 펼쳐지고 있는데 주 내용은 독립적이지 못하며 사회적 유대가 없고 아직 실질적이지 않다. 는 것이다. 성감별은 일단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 누가 자기 자식의 성별이 궁금하지 않겠냐 만은 성감별 자체의 윤리성의 문제는 일단 접어두고라도 성감별이 낙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다분하다는 점에 더 큰 문제가 있다. 하지만 성선택에 대해 생각해보면 그 자체에서 문제를 찾기가 쉽지가 않다. 어떠한 불법적인 방법도 쓰지 않았을 뿐 아니라 생명으로 보기 어려운 난자-만약 난자가 생명이라면 여성은 평생동안 수백개의 생명을 수정도 못시키고 죽이게 된단 말이 된다.-를 조작한 것이기 때문에 생명윤리문제도 따르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성감별이 옳은 행위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정부 및 각 기업에서는 육아 대책을 마련하여 내 놓아야 할 것이며 특히 무료 탁아시설의 확충과 산모보호를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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