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결석성 담낭염
- 최초 등록일
- 2008.05.14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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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급성 결석성 담낭염의 병태생리와 질병의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고 임상 증상/징후, 필요한 진단검사와 치료(관리), 나타날수 있는 합병증과 이에 대한 간호과정에 대해 알아본다.
목차
1.급성 결석성 담낭염의 정의
2.병태생리와 질병의 원인
3.임상 증상/징후
4.진단검사
5.치료(관리)
6.합병증
7.간호과정
본문내용
반면 지연수술은 보존적 치료 후 일단 환자를 퇴원시키고 4~6주 후에 재 입원시켜 수술하는 것으로, 급성염증을 보존적으로 치료함과 동시에 급성 담낭염 이외의 다른 질환과의 감별 및 동반하고 있는 질환을 수술 전에 치료 교정할 수 있어 안전하다.
-복강경담낭절제술
급성담낭염에서 복강경담낭절제술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대부분의 담낭절제술에서 우선 복강경 수술을 시도하고, 문제점이 발생한 경우 개복술로의 전환을 고려한다.
복강경 담낭절제술을 시행하는 시기에 따라 논란이 있는데, 급성담낭염 환자에서 널리 시행됨에 따라 시기에 따른 후향적, 혹은 전향적 분석을 통해, 증상 발현 후 3~5일 이내의 초기에 시행하는 경우와 후기에 시행하는 경우를 비교하여 개복술로의 전환율 빛 합병증 등을 비교하는 문헌들이 보고되고 있다. 조기에 복강경 담낭 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 지연 복강경 담낭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와 비교할 때 수술시간, 합병증 발생률이 차이가 없고 입원일을 줄일 수 있어 조기수술을 주장하는 보고가 많다.
급성담낭염의 경우 복강경수술시 낮은 개복전환율을 보이고, 담낭축농 등의 합병증을 동반 시 전환율이 높다. 조기에 수술을 하는 것이 지연수술군에 비하여 개복으로 전환하는 비율이 낮다는 보고들이 있는데 개복술로 전환하는 이유는 심한 담낭의 유착에 기인한다. 급성염증 시 유착이 쉽게 떨어지고 담낭 주변의 부종으로 인하여 정상조직과 구분이 용이하여 절제술이 쉽게 이루어 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지연수술 시에는 염증과 부종이 섬유화 되므로 절제가 더 어렵게 된다. 이런 섬유화는 급성기의 후기부터 만성기에 걸쳐 일어나게 되며 보통 증상 발현 후 9일경부터 섬유아세포의 증식이 나타나서 calot 삼각지대에 단단한 섬유화가 나타난다.
담낭절제술 후에, 총담관에 남아 있는 담석의 파편을 제거하기 위해 레이저를 이용한 신체 내 쇄석술(intracorporeal lithotripsy), 또는 내시경을 통해 직접 담석을 분쇄하는 수력쇄석술(hydraulic lithotripsy)을 이용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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