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기독교 [요점 정리 및 감상]

소개글

현대사회와 종교 시간에 제출한 과제입니다. 98점으로 A+ 받은 과목입니다.

내용정리와 감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상세히(2page) 기록하였습니다.

기독교이신 분들이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 보기 좋게 잘 정리했습니다

목차

Ⅰ. 내용 정리
1. 신념 있는 시민교양 : 신실한 믿음과 공손함은 양립할 수 있는가?
2. 기독교적 시민교양에 대한 오해
3. 기독교적 시민교양의 변호
4.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말하기 : 교양을 갖춘 언어생활의 중요성
5. 열린 마음 : 교양 있는 태도의 중요성
6. 다원주의의 장점
7. 시민교양과 성(性)
8. 다른 종교의 도전
9. 다원주의 세계에서의 기독교적 리더십
10. “다른 한편”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을 때 : 시민교양의 한계
11. 지옥은 무례한 개념인가?
12. 아브라함 카이퍼, 테레사 수녀를 만나다 : 승리주의의 문제
13. 느린 하나님을 섬기기 : 시민교양과 종말

본문내용

필자는 Ⅰ.『무례한 기독교』를 읽으면서 밑줄 그은 본문의 내용들을 취합하는 방법으로 요점을 정리할 것이며, Ⅱ. 책을 읽고 난 뒤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느낀 바를 중심으로 몇 가지 생각을 나누고자 한다. 나아가 앞으로 어떠한 자세를 지닐 것인지에 대해 나눠보도록 하겠다.

Ⅰ. 내용 정리

저자는 『무례한 기독교』를 통해 다원주의 사회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시민교양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는 기독교인들의 오해에 대해 지적한다. 시민교양은 인간다운 삶을 꽃피우기 위한 내적인 교양을 의미하며, 여기서 말하는 시민교양은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바른 언어 습관과 행동으로 시민교양을 실천해야 한다. 또한 열린 마음으로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취하고, 다양한 삶을 이해해야 한다. 성적으로 정직한 삶을 살아야 하고, 종교적으로는 올바른 대화 자세로 양극화를 피해 상호보완적인 자세로 바꾸어야 한다. 나아가 다원주의 시대 가운데 새로운 리더십을 갖추어야 한다.

위 내용은 책 내용의 주축을 이루는 큰 개념들을 묶어 놓은 것이다. 다음으로 책의 내용을 주제별로 묶어 ‘본문’에 근거하여 요약하도록 하겠다.

1. 신념 있는 시민교양 : 신실한 믿음과 공손함은 양립할 수 있는가?

◦ 우리는 친절하고 온유한 삶을 살도록 창조되었다. 사실 친절과 온유함은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 5장에서 열거하는 “성령의 열매”에 속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친절과 온유함의 표준에 부합하지 못할 때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백성이 아닌 셈이다.
◦ 시민교양만이 전부는 아니다 : 우리에게 주어진 진정한 도전은 신념 있는 시민교양을 계발하는 일이다.
◦ “내적인”교양 : 예의는 그저 겉으로 공손한 체하는 태도를 지칭하지 않았다. 거기에는 내적인 공손함도 포함되었다.
◦ 인간다움을 꽃피우는 , 시민교양을 향한 몸부림
◦ 두 가지 전략 : 하나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더 확고한 신념을 갖도록 돕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강한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더욱 교양을 갖추도록 돕는 것이다. 혹은 둘 다 하는 것인데, 각각의 전략이 모두 중요하기 때문이다. 신념 있는 시민교양을 계발할 때 우리는 오히려 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